A: The copy machine is jammed again. B: Here, let me help. I think if you press this button it might work. A: That's the ticket! There we go. You're a lifesaver. B: No sweat. It just takes some getting used to.
A: 복사기에 종이가 또 끼었어요. B: 어디 봐요, 제가 도와드릴게요. 이 버튼을 누르면 작동할 것 같은데요. A: 그렇군요! 작동되네요. 절 살려주셨어요. B: 별 말씀을요. 익숙해지는 데 시간이 좀 걸릴 뿐이에요.
Moving Sale
이사를 할 때 누구나 한 번쯤은 쓸모는 없으나 아직은 멀쩡하여 버리기엔 아까운 물건들로 난감한 경우를 겪게 되는데요, 그럼 서구에서는 이런 경우 어떻게 할까요? 한 예를 통해 살펴 봅시다.
A: 허 선생님. 제닝스씨가 moving sale을 한다는 군요.
B: Moving sale요? 뭘 팔려고 하죠? A: 이번에 새집으로 이사갈 때 가져가고 싶지 않은 가구를 판다고 하는군요. B: 그래요. 그럼 저도 가서 둘러보고 싶군요.
A: Mr. Heo, Ms. Jennings is going to have a moving sale. B: Moving sale? What's she selling? A: She's selling old furniture that she doesn't want to take to her new place. B: I see. Then I'd like to go and che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