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Diary/일 기

꽃샘추위(큰눈오는날)

山海鏡 2010. 3. 23. 21:04

지난 겨울과 올 봄은 눈 풍년이다

삼월 중순이 넘어서 어제 오후 갑자기 퍼붓는 눈은 족히 어린아이 손바닥만 하다. 퇴근길에 차가 막혀서 집에가는데 시간좀 걸렸다.

 

 

사무실 앞 

 

 

떨어지는 눈송이들 

 

 

 김국장 

 

  

잠깐 동안 이렇게 쌓였다

 

 

파파 스모프(내가 붙여준 인테리어 김사장의 별명) 

 

  

 나폴거리며 내리는 눈은 언제나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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