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필사/찬송가

134. 나 어느 날 꿈속을 헤매며

山海鏡 2023. 10. 18. 09:11

1. 나 어느 날 꿈속을 헤매며 어느 바닷가 거닐 때

    그 갈릴리 오신이 따르는 많은 무리를 보았네

    나 그 때에 확실히 맹인이 눈을 뜨는 것 보았네

    그 갈릴리 오신 이 능력이 나를 놀라게 하였네

    내가 영원히 사모할 주님 참사랑과 은혜 넘쳐

    나 뵈옵고 그 후로부터 내 구주로 섬겼네

 

2. 그 사랑의 눈빛과 음성 나는 잊을 수 없겠네

    그 갈릴리 오신이 그 때에 이 죄인을 향하여

    못 자국난 그 손과 옆구리 보이시면서 하신 말

    네 지은 죄 사했다 하실 때 나의 죄 짐이 풀렸네

    내가 영원히 사모할 주님 참사랑과 은혜 넘쳐

    나 뵈옵고 그 후로부터 내 구주로 섬겼네

 

3. 그 사나운 바다를 향하여 잔잔하라고 명했네

    그 파도가 주 말씀 따라서 아주 잔잔케 되었네

    그 잔잔한 바다의 평온함 나의 맘속에 남아서

    그 갈릴리 오신이 의지할 참된 믿음이 되었네

    내가 영원히 사모할 주님 참사랑과 은혜 넘쳐

    나 뵈옵고 그 후로부터 내 구주로 섬겼네

 

4. 이 세상의 무거운 짐 진 자 모두 주 앞에 나오라

    그 놀라운 은혜를 받아서 맘의 평안을 얻으라

    나 주께서 명하신 복음을 힘써 전하며 살 동안

    그 갈릴리 오신이 내 맘에 항상 계시기 원하네

    내가 영원히 사모할 주님 참사랑과 은혜 넘쳐 

    나 뵈옵고 그 후로부터 내 구주로 섬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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