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필사/찬송가

183. 빈 들에 마른 풀같이

山海鏡 2024. 1. 23. 09:10

1. 빈 들에 마른 풀같이 시들은 나의 영혼 주님이 약속한 성령 간절히 기다리네

    가물어 메마른 땅에 단비를 내리시듯 성령의 단비를 부어 새 생명 주옵소서

 

2. 반가운 빗소리 들려 산천이 춤을 추네 봄비로 내리는 성령 내게도 주옵소서

    가물어 메마른 땅에 단비를 내리시듯 성령의 단비를 부어 새 생명 주옵소서

 

3. 철 따라 우로를 내려 초목이 무성하니 갈급한 내 심령 위에 성령을 부으소서

   가물어 메마른 땅에 단비를 내리시듯 성령의 단비를 부어 새 생명 주옵소서

 

4. 참되신 사랑의 언약 어길 수 있사오랴 오늘에 흡족한 은혜 주실 줄 믿습니다

    가물어 메마른 땅에 단비를 내리시듯 성령의 단비를 부어 새 생명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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