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필사/찬송가

307. 소리 없이 보슬보슬

山海鏡 2024. 8. 16. 08:37

1. 소리 없이 보슬보슬 내리는 저 봄비처럼

    내 가슴에 사무치는 주의 음성 고마워라

    줄기마다 잎이 돋고 가지마다 꽃이 피어

    주렁주렁 열매 맺어 나의 삶은 풍요롭다

 

2. 진리의 뜻 밝혀 주고 사랑의 힘 심어주니

    은혜롭고 풍성하신 주의 말씀 고마워라

    모든 사람 가슴마다 전해지는 복된 소식

    어두움을 몰아내고 밝은 세상 동터 온다

 

3. 우리 주님 자취 따라 나도 걷는 십자가 길

    가난하고 외로운 자 죄인들의 친구 예수

    영광중에 다시 뵈올 주의 날을 기다리며

    넘어지고 쓰러져도 죽기까지 따르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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