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복성이재-봉화산-광대치-중치)

지난해 뵙고 올들어 첫산행인 구청장님

 

출발점 복성이재

 

차를 중치로 옮겨놓고 돌아오는 운전기사 김판호님과 소대장님을 기다리며 찬 바람을 피하고 있다.

 

철쭉꽃에 섞이니 미인들을 못찾겠다 ㅎㅎ

 

꽃은 가고 푸르름은 짙어온다 

 

 구청장님 감자바우님이 초여름 경치를 감상하며 봉화산을 향하여 진행한다

 

일단은 폼한번 잡아보소 

 

자세히 보니 산해경~ 

 

봉화산 철쭉산행인데 시간 예측이 빗나가서 절정은 예년보다 2주전에 지났다 지금은 잔불끄기중.

 

벌 한 마리 

 

봉화산에서 내려다본 전경 

 

표지석이 인기가 있어 나는 양보했다 역광이라 실루엣으로 팀원 몇이 보인다.

 

점심먹을 자리를 찾는 다른 팀들을 지나며...

 

바우님 그리고 무릎의 아픔을 참으며 연대장님과 아모르님 감자바우님이 일렬로 ...

 

뒷모습 

 

멧돼지 등같이 나무가 자란 모습

 

떡갈나무인가 참나무 인가....

 

항상 선두조의 판호님

 

내려다본 전경 

 

광대치 표지판에서 길을 살피고

 

하산길 

 

오늘의 종점 중치에 이르다

 

꽃 

 

또 꽃 

 

또 또 꽃 

 

 화면가득찬 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