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지혜185 시끄러운 사람 시끄러운 사람은 대개 일은 않고 놀고 먹는 사람들인데 그들의 특징은 입으로 화를 부른다. 2024. 12. 7. 추수감사절 대표기도 혼돈 가운데서 빛과 어둠을 나누시고 기뻐하신 하나님 아버지! 올여름 이상기온과 무더위 가운데도 들녘에 풍성한 결실을 베풀어 주시고, 오늘 향기로운 추수감사절로 예배드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는 늘 빛과 은혜 가운데 살면서도 염려와 어리석음으로 넘어질 때가 많았습니다. 이 시간 잘못과 허물을 주님 앞에 회개하오니, 보혈로 씻기시고 정한 마음을 베푸사 순전하고 흠 없는 예배로 받아 주시옵소서! 먼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법의 해이함으로 사회가 혼란 속에 빠지지 않게 하옵시고, 정의와 공의로 나라를 바르게 세워 주옵소서! 열강들의 전쟁과 동족 위협이 지속되고 있지만, 아이들은 열심히 공부하여 지식의 열매를 맺고, 기업은 새로운 기술로 내일을 열어갑니다. 혹여 우리가 배부름으로 주님을 배척하며 .. 2024. 11. 12. 추석 예배 추 석 예 배 2024년 09월17일(화) 묵 도 …………………………………………………………………………… 다 같 이신앙고백 ……………………………사도신경…………………………………… 다 같 이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2024. 9. 17. 대표기도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복 주시마 약속하신 하나님 아버지!지난 이레도 세상에서 눈동자처럼 지켜 주셨다가거룩한 주일 아침, 성소로 불러주신 은혜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의 어리석음으로 지어진 죄와 허물을 이 시간 자복하오니,늦되고 미련한 인생의 연약함을 긍휼히 여기사 보혈로 씻어 주시고,정하고 흠 없는 예배로 받아 주시옵소서! 먼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합니다.적국 모압의 계략으로 이스라엘을 저주하려 했던 발람의 눈과 귀를 여셨던 하나님 아버지!우리 위정자들의 지혜를 열어 주셔서 나라가 망하는 패역의 길에서 돌이키게 하옵시고,백성은 하나님의 말씀에 의지하여 불안과 두려움 없이 믿음으로 나가게 하옵소서!눈과 입과 마음에 파수꾼을 세우사 어디에 있든지 실족하지 않게 하시고,어리석은 이념이 하나님의 예비하신 .. 2024. 9. 5. 대표기도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사망 권세를 이기고 부활하신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생각하며, 오늘도 우리의 발걸음을 성소로 이끌어 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세상 살면서 우리의 연약함으로 지은 죄과를 회개하오니, 보혈로 씻기사 흠 없고 순전한 예배로 받아 주시옵소서! 복음으로 세운 대한민국을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국내외 정세가 엄중한 시기에 22대 총선이 있습니다. 경계에 경계를 더하고, 교훈에 교훈을 더할지라도 반석 위에 세우지 못한 집이 무너짐같이 나라의 기초를 허물고 정의를 조롱하는 자들로부터 이 나라를 굳건히 지켜 주옵소서! 안보와 부흥을 책임질 훌륭한 일꾼을 세우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중동과 유럽은 전쟁으로 수많은 생명과 재산을 잃고 삶의 터전은 황무지가 되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들.. 2024. 4. 1. 입은 화의 문 입은 화의 문이다 절대 거짓말 하지 마라 2024. 3. 22. 대표기도 “문지기는 그를 위하여 문을 열고 양은 그의 음성을 듣나니 그가 자기 양의 이름을 각각 불러 인도하여 내느니라” (요10:3) 거룩하신 주님! 지나간 한 주간도 이 모양 저 모양으로 세상에서 살다가 거룩한 주일 아침 성전의 뜰로 불러 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는 늘 주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며 그 입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살아가길 원하지만, 가끔 그 음성을 듣지 못하여 그릇된 길에서 헤매기도 합니다. 죄인의 허물을 긍휼히 여기사 보혈로 씻겨 주옵시고 이 시간 정결한 영을 부어 온전한 예배로 받아주시옵소서! 먼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세월호의 포박하지 않은 화물의 적재함처럼 버려두지 마시고, 지도자와 위정자의 눈을 밝히사 검을 빼어 든 하나님의 사자를 보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시대가 요청하.. 2024. 1. 27. 모든 길은 아름다움으로 통한다 모든 길은 아름다움으로 통한다 2024. 1. 25. 대표기도 죄 가운데 사는 우리에게 갚을 수 없는 은혜 베푸신 하나님 아버지! 대림절을 맞이하며 우리의 발걸음을 성소로 이끌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의 말씀과 남기신 사랑의 흔적과 증거들을 돌아보게 하시고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며 찬양과 영광을 드립니다. 지나간 한 주간도 우리의 죄로 인하여 주고받은 상처 많으나, 통회하는 우리의 심령을 살피사 보혈로 씻어주시고, 이 시간 정결하고 흠 없는 예배로 받아 주시옵소서! 먼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지도자와 위정자들의 눈을 밝히사 정의를 세워 주시고, 백성들은 진리와 망령을 분별하는 지혜를 주옵소서! 거짓과 탐욕을 버리고 자신의 달란트로 기쁨을 누리게 하옵소서! 특별히 이 시간 말씀을 대언 하실 사자 목사님! 하나님의 충성된 종으로 귀하게 쓰임 받길 원합니.. 2023. 11. 30. 작품 속으로 우리는 지구별에 살면서 무질서의 행간을 늘 읽고 있다 기쁘다 2023. 10. 19. 대표기도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지난 이레도 주 안에 품어 주셨다가 오늘도 성소로 불러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연약하여 상처받는 일이 늘 많으나, 전능하신 주님만이 이를 아십니다. 통회하는 우리의 마음을 보혈로 씻기사 정결한 예배로 받아 주시옵소서! 먼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위정자들의 마음을 주관하사 이 나라를 지켜 주옵시고, 저들의 눈을 밝히사 나라의 장래를 예비하게 하시옵소서! 주님의 백성들을 사랑하사 거짓과 망령된 생각과 절망으로부터 지혜롭게 대처하게 하시고, 복에 복을 더하사 받은 달란트로 기쁨을 누리게 하시며 지극히 작은 것에도 감사할 줄 알게 하시옵소서! 특별히 이 시간 말씀을 대언 하실 목사님! 사랑하사, 하나님의 충성된 종으로 귀하게 쓰임받게 하시옵소서! 무너진 성벽.. 2023. 9. 7. 유언 나 죽으면 화장하여 유골은 산천에 뿌리고, 절대 제사 지내지 마라! 대신, 생명을 주신 하나님께 늘 감사하며 기쁘게 살아라! 2023. 6. 29. 대표기도 철 따라 우로를 내려 만물을 소생시키시고 열매 맺게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지난 상반기도 눈동자처럼 지켜 주셨다가 오늘 맥추감사절을 맞이하여 성소로 불러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의 부끄러운 모습은 보혈로 씻겨 주시고, 정한 마음 주사 흠 없고 정결한 예배로 받아주시옵소서 코로나 온역은 세상 흐름을 크게 바꾸어 놓았지만, 이는 견고한 구습을 허물고 새 길을 예비하신 줄 믿습니다. 우리가 낙심치 않고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을 믿고 나아갈 때 승리할 줄 믿습니다. 먼저, 나라를 위해 기도합니다. 복음의 씨앗으로 세워진 대한민국을 사랑하사, 위태로운 이 시기를 지혜롭게 넘길 수 있도록 마음과 뜻을 하나로 모아주시고, 정의로운 위정자들을 통하여 거짓과 더러운 이념의 우상을 깨트려 주시옵소서! 이스라엘이 창과 칼.. 2023. 6. 27. 오늘 오늘의 터에 내일이 선다는 것을 생각하자 2023. 4. 20. 미움을 받는 사람 子曰 年四十而見惡焉 其終也已 (자왈 년사십이견오언 기종야이)나이 사십에도 남에게 미움을 받으면 그는 끝날 뿐이다(공자) - 험담을 늘어놓기 좋아하고- 아랫자리에 있으면서 윗사람을 비방하고- 함부로 나대고 무례하거나- 과감하기는 하나 앞뒤 꽉 막힌 짓을 하며- 눈치만 살피며 손해날 일은 안 하고 잇속만 챙기며- 남의 작은 실수를 용납할 줄 모르면서- 혹독한 말로 공격하며 자신은 정직하게 여긴다 나이 40이 돼서도 이런 미움 받을 처신을 하는 사람은 더 이상 개과천선(改過遷善)의 미래를 기대하기 어렵다. 불혹이 되면 타인에게 지탄을 받을 행동은 말라 2023. 3. 14. 대표기도 독생자를 보내사 사랑의 본이 되게 하시고, 천국 소망을 주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너희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양털같이 희게 하리라’는 말씀에 의지하여 우리의 죄과와 어리석음을 회개하며 주님 앞에 나아갈 때 주님이 받으신 고난과 사랑을 배우는 경건한 사순절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고, 믿음으로 회개하는 자마다 긍휼을 베푸사 이 시간 흠 없고 순전한 예배로 받아 주시옵소서! 먼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전쟁을 연습하는 자들로부터 조롱당하지 않도록 위정자들과 파숫군에게 지혜와 경성함을 더하여 주시고, 믿음으로 세워진 이 나라가 불의한 이념에 물들지 않도록 눈을 밝히사 어둠의 세력을 이길 힘과 능을 새롭게 하옵소서! 또한, 지진과 전쟁 포화로 눈물 흘리는 유럽 난민들을 기억하시고, 그들 가운데 .. 2023. 3. 11. 대표기도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말씀하신 하나님 아버지! 코로나 온역과 어려운 여건 가운데도 여전하신 사랑으로 향기로운 열매 맺게 하시고, 오늘 추수감사절을 맞이하여 거룩한 성전으로 불러 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겨자씨보다 작은 믿음으로 회개하는 입술마다 은혜로 채우사 용납하여 주시고, 이 시간 흠 없고 순전한 예배로 주님 받아 주시옵소서! 먼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갈라진 두 마음을 믿음으로 하나 되게 하옵시고, 여호수아와 갈렙의 부싯돌 같은 믿음 위에 이 나라 대한민국, 굳건히 지켜주시옵소서. 특별히 오늘 말씀을 선포하실 우리 목사님! 말씀 충만, 성령 충만, 은혜 충만으로 채워 주시고, 귀 있는 자마다 은혜 받아 새롭게 될 줄 믿습니다. 건강도 지켜 주셔서 부르시는 그날까지 기쁨의 동역.. 2022. 11. 19. 대표기도(유란) 창세 전부터 예정하사 우리를 자녀 삼으신 하나님 아버지! 지난 이레도 지켜 주셨다가 성일을 지키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죄와 허물을 정케 하사 정결한 예배로 받아 주시옵소서 우리는 지금 사회적으로 혼란 가운데 있습니다 정치인들의 입을 지켜 주시고, 발걸음을 지켜 주시고 무엇보다 위정자들의 생각을 지켜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6.25와 같은 전쟁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굳건한 파수꾼을 세워 주시옵소서 특별히 이 시간 말씀을 대언 하실 사자 목사님 성령 충만 말씀 충만으로 세우사 선포되는 말씀마다 “아멘”으로 화답하며 목자의 음성을 듣고 말씀으로 거듭나는 복된 성회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호흡 있는 자마다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 일상 가운데 기쁨이 넘치게 하시옵소서 또한, 병마와 싸.. 2022. 11. 5. 똑바로 살아라 해마의 특징1. 사람처럼 똑 바로 서서 다닌다2. 평생 일부일처제로 지낸다3. 잡는 것은 꼬리 하나뿐4. 수컷이 육아한다 2022. 10. 18. 당선소감 지혜의 왕 솔로몬은 잠언에서 '감추는 것은 하나님의 영화요 살피는 것은 왕의 영화'라고 하였다. 그러나 나는 매사에 잘 살피지 못함을 늘 후회하며 사는데, 당선 소식을 접하고 나의 부족한 글이 신성한 문학상에 누가 되지나 않을까 벌써 걱정이 앞선다. 나이 들면서 Memento mori(메멘토 모리) '죽음을 생각하라'는 성현들의 가르침에 손주 이름을 末今(맑음)이라고 지어보기도 하고, 어제의 아름다움이 오늘까지 여전하지 못함을 개탄하며 羽化(우화)라는 시를 써 보기도 하였다. 간장 종지처럼 촐랑거리며, 가끔 바늘 하나 꽂을 수 없을 만큼 비좁아지는 나를 보며 수시로 절망하고 살지만, 글은 과거로부터 움튼 새싹이라 여기며 퇴고를 두려워하진 않는다. 다만, 경험 부족과 인지부조화의 오류를 과감히 청산하고.. 2022. 9. 18. 대표기도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그 오묘한 질서를 누리게 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곡이 무르익는 계절에 우리 민족의 고유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부모 형제를 만나며 고향의 삶의 터전을 돌아보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지나간 한 주간도 부족한 저희를 불꽃과 같은 눈으로 지켜 주심으로 오늘도 성일을 맞이하여 회개하며 주님의 보좌로 담대히 나아갑니다. 정케하사 우리의 예배를 받아 주시옵소서! 먼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추석을 맞은 기쁨보다 태풍의 재난과 질고로 울부짖는 백성들이 있습니까? 우리가 받은 사랑을 나누며 서로를 돌아보게 하옵소서. 또한, 이 땅을 어지럽히는 거짓과 어둠의 세력을 잠잠케 하옵시고, 정의로운 위정자들을 부싯돌처럼 강하고 담대하게 지켜 주사 무너진 이 땅의 정의를 새롭게 회복시켜 주시.. 2022. 9. 10. 대표기도 철 따라 우로를 내려 만물을 소생시키시고, 삶의 터전을 아름답게 가꾸시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주님의 자녀들을 사랑하사 은혜의 자리로 불러 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이 시간 주님 앞에 우리의 마음과 정성을 모아 흠 없는 예배로 나갈 수 있도록 정한 마음을 주시옵소서. 먼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어둠의 세력은 잠잠히 물러나게 하옵시고, 선한 새 일꾼들을 불러모아 무너진 정의를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우리는 자신의 직임을 잃어버린 발람의 패역을 보았습니다. 악한 힘으로부터 위정자들을 지켜 주시옵시고, 6.25와 같은 동족 전쟁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이 땅에 평화의 길을 속히 열어 주시옵소서! 또한, 전쟁으로 인하여 피 흘리는 우크라이나를 기억하여 주시고, 주님의 의로운 팔로 그 땅을 회복시켜.. 2022. 6. 17. 대표기도 불완전하여, 깨어지기 쉬운 우리를 불쌍히 여기사 독생자를 주시고, 아들을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신 하나님 아버지! 회개하는 자마다 은혜 베푸사, 연약한 믿음을 용서하여 주시고, 이 시간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거룩한 예배로 받아주시옵소서. 먼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주님의 도우심으로 여기까지 왔사오나, 배부름으로 인하여 불평하며 살지는 않았는지 돌아봅니다. 실족하지 않도록 말씀의 전신 갑주를 입혀 주시옵소서! 아직 꺼지지 않은 산불 현장도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코로나 온역과 막장 정치는 속히 지나가길 기도합니다. 민족끼리 대적하는 일이 다시 없도록 위정자에게 정직함과 용기를 더하여 주옵시고 통일의 지름길을 속히 열어 주시옵소서! 특별히 오늘 말씀을 대언 하실 사자 목사님! 말씀 충만, .. 2022. 3. 12. 대표기도 우리를 불쌍히 여기사 독생자를 보내주시고, 생명의 면류관을 예비하신 하나님 아버지! 팬데믹 가운데도 한해를 조용히 마무리하며, 다시오실 주님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모였습니다. 연약한 믿음을 용서하여 주시고, 이 시간 거룩한 예배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먼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정치인의 안과 밖을 정하게 하여 주옵시고, 부정하고 거짓을 말하는 저들의 입에 소망의 말을 넣어 주시옵소서! 특별히 오늘 말씀을 대언 하실 사자 목사님! 말씀 충만, 성령 충만, 은혜 충만으로 지켜 주옵시고, 늘 건강과 평강 가운데 지켜주시고, 이 시간 은혜와 안식을 나누는 귀한 한 시간 되게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부목사님과 전도사님도 섬김을 다하며, 충성되이 여기사 그 사랑과 은혜로 언제나 기쁨이 넘치게 하옵소서. 병.. 2021. 12. 18. 대표기도 우리의 연약함과 질고를 아시는 하나님 아버지! 절망 가운데도 철 따라 우로를 내려 은혜 베풀어 주시고, 오늘도 성일을 허락하사 자녀로 불러주신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지난 한 주간도 주님을 잊고 세상일과 염려로 분주하게 살아왔습니다. 어리석은 죄인을 불쌍히 여기사 통회하는 우리의 기도를 용납하여주시고, 심령을 새롭게 하사 흠 없고 순전한 예배로 받아주시옵소서!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발람의 처럼 눈을 열어 칼을 뽑아 든 하나님의 사자를 보여 주시고, 어리석은 위정자의 허탄한 꿈은 깨어나게 하옵소서! 거짓과 부정한 입술로 원수갚는 일에 국력을 소진하기보다 에스더와 같은 믿음을 주옵시고, 배부름으로 실족하여 하나님을 잊어버리는 백성이 되지 않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일곱 무지개로 꿈과 비전을 주신.. 2021. 3. 12. 대표기도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우리를 사랑하사 주님의 성전으로 불러주신 은혜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 주의 보좌로 나갈 때 우리 죄를 씻기사 정하게 하옵시고,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복된 예배로 받아 주시옵소서. 먼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주님을 부정하는 나라가 되지 않게 하옵시고, 동이 서에서 먼 것 같이 죄의 자리에서 우리를 옮겨 주옵시고, 주신 생명 감사하는 거룩한 백성으로 삼아 주시옵소서! 아기 예수 탄생을 기뻐하고,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는 대림절이 시작되었습니다. 등유를 준비한 다섯 처녀 처럼 지혜롭게 하시고, 늘 말씀을 의지하고 사모하는 큰 믿음을 주시옵소서! 세상은 날로 악하고 어두워져 가도, 주님의 선하심과 사랑은 햇빛과 같이 밝습니다. 이번 코로나 온역의 위험한 사태도 주님.. 2020. 11. 28. 오늘의 유언 단디해라! (무슨 일을 시작하기에 전에 기도로 준비) 2020. 10. 30. 성격과 사고력 우리는 성격과 사고력을 통해 행동의 질을 판단할 수 있다. 사람들이 성공하거나 실패하는 것은 그들의 행동을 통해서다. 성격은 행위자의 사람됨을 판단하게 해주며 사고는 그의 주장이나 진술에서 드러난다. 아리스토텔레스 2020. 8. 18. 대표기도 우리의 질고와 연약함을 아시는 하나님 아버지! 비오는 오늘도 성일을 맞이하여 우리를 세상과 구별하여 주시고, 성전으로 불러주신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 통회하며 주님의 보좌로 나아갈 때 부정한 모든 것은 물러나게 하옵시고,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수 있도록 성령님 주관하여 주시옵소서! 먼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온역과 더불어 우리의 죄악과 어리석은 행실이 부메랑이 되어 돌아오고, 어둠의 세력과 위정자의 폭거는 날로 심하여지고 있습니다. 주님! 이 나라를 긍휼히 여기사 주님의 선하신 뜻을 깨닫게 하여 주옵시고, 환난과 고난 중에도 낙심치 않게 하옵시고, 빛과 소금으로 깨어 있으며, 오래 참으며, 주님의 사랑으로 뿌리를 적시고, 주님의 사랑으로 체온을 나누며, 샤론의 향기를 드러내게 인도하.. 2020. 7. 18. 대표기도 3.29 이 땅에 아담과 이브를 창조하시고 "심히 좋았더라!" 말씀하신 하나님 아버지! 지난 한 주간도 우리를 눈동자처럼 지켜주셨다가 주님의 성전으로 불러주신 은혜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 우리의 허물을 회개하며 주님의 보좌로 나아갈 때 부정한 모든 것은 물러가게 하시고, 오직 성령님 주.. 2020. 3. 27. 이전 1 2 3 4 ···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