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관창고102 .gltf 확장자 확장자 변환하지 않고 그대로 불러들이면 키샷에서 열린다(2진 바이너리 파일이라고 한다) 2024. 7. 21. CI, BI CI(Corporate Identity): 기업의 상징 기업의 추구나 가치, 네이밍, 슬로건 등을 시각화 예) 삼성이나 애플의 로고 BI(Brand Identity): 제품의 상징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특성들을 네이밍 또는 시각화 예) 갤럭시, 아이패드 등 2023. 8. 16. 九容과 九思 율곡이이의擊蒙要訣에서 예기와 논어의 구용 구사를 논하다 九容(구용) 足容重(족용중) 발은 무겁게 手容恭(수용공) 손은 공손히 目容端(목용단) 눈은 단정히 口容止(구용지) 입은 그치며 聲容靜(성용정) 소리는 고요하고 頭容直(두용직) 머리는 곧게 氣容肅(기용숙) 숨쉼은 엄숙하게 立容德(입용덕) 서있는 모양은 덕스럽게 色容莊(색용장) 얼굴모양은 장엄하게 君子有九思(군자유구사) 視思明(시사명) 볼 때는 밝은 쪽(긍정)을 생각하고 廳思聰(청사총) 들을 때는 총명하게 듣고 色思溫(색사온) 얼굴빛은 온화하게 하고 貌思恭(모사공) 용모는 공손하게 하고 言思忠(언사충) 말은 믿음이 가도록 성실함을 생각하고 事思敬(사사경) 일을 할 때는 공경함이 있어야 하고 疑思問(의사문) 의심스러울 때는 물음을 생각하고 忿思難(분사난).. 2023. 3. 14. Bifrost fluids Bifrost fluids로 통에 물 채우기 1. 담을 통은 겹으로 만들어져야 작동한다 (애찌는 촘촘히) 2. FX 모드의 bifrost fluids 탭으로 들어가서 빈 리퀴드 생성 3. 에미터용 오브제를 생성 4. bifrost liquid + 에메터 오브제를 잡고 에미터 선택 5. 에미터 속성창 emitterProps/ Properties 컨티뉴어스 에미션 체크 6. 속도는 emitterProps/ Conversion/ Enable Additional Velocity 체크 Additional Velocity Mult 조정 Additional Velocity 0 -1 0 7. 에미션/ 덴시티 1000 -> 10000 레이트는 적당히 8. bifrostLiquidContainer/ 콜리젼/ 복셀사이즈 조.. 2023. 1. 6. 마야에서 노멀맵 만들기 소스 오브젝트와 대상 오브젝트 두개를 만들고 그리드 모드에서 속이 보이게 해 놓고 프로젝션을 해서 노멀맵을 만드는 것이다. 대상 (민짜) 오브젝트를 잡고 랜더링 모드의 라이팅/쉐이딩/트랜스퍼 맵 실행한다 대상은 자동으로 이미 들어갔으므로 (바꾸려면 지우고 선택) 소스 오브젝트를 선택해주고 노멀을 선택하고 화일 포멧을 EXR 선택 마야 코몬 아웃풋에 가로 세로 크기를 2048 입력 휠터 사이즈 선택하고 베이크를 누른다 됐다 두 번째는 이전에 했던 노멀을 지우고 시작한다 추출물 이미지는 노멀맵 폴더 선택한 곳에서 알아볼 수 있다 끝 https://www.youtube.com/watch?v=P-pRUU2A3mQ 2022. 2. 10. 민주 자유광장 / 조병화 민주 자유광장 / 조병화 (2021. 6. 25 (금) 12:00) 낭송 오! 오늘 여기 이 광장에 그리운 얼굴들이 다 모여들 있구려 사랑스러운 얼굴들이 다 모여들 있구려 나라 걱정하는 따뜻한 겨레들의 마음들이 다 같은 마음으로 모여들 있구려 IMF 파동을 겪으면서 어려운 경제난국을 헤쳐나가면서 불안한 정치 파동을 넘어서 견디어 낸 다정한 마음들이 따뜻이 따뜻이 여기 다 모여들 있구려 너도 감사하고, 나도 감사하고 우리 서로 다 감사한 얼굴들이 슬기롭게, 굳세게, 다정히 따뜻한 마음들로 가득히 모여들 있구려 이 따뜻한 마음들이 우리 대한민국을 지탱해 나갈 힘차고 힘찬 나라의 힘이려니 어찌 국운이 훤하게 열리지 않으리 서로 욕하던 것도 다 잊어버릴지어다 서로 미워하던 것도 다 잊어버릴지어다 서로 담쌓고 있.. 2021. 6. 15. 육자배기 육자배기거나, 헤 연당으 밝은 달 아래 채련하는 아해들아 십리 장강 배를 띄워 물결이 곱다 하고 자랑을 말어라 그 물에 잠든 용이 깨고 보며는 풍파 일까 염려로구나, 헤 사람이 살며는 몇 백년이나 사드란 말이냐 죽엄으 들어서 노소가 있느냐 살어서 생전시으 각기 맘대로 놀거나, 헤 공산명월아 말 물어 보자 님 그리워 죽은 사람이 몇몇이나 되드냐 유정 애인 이별허고 수심겨워서 살 수가 없네 언제나 알뜰헌 님을 만나서 만단 회포를 풀어 볼거나, 헤 내 정은 청산이요 임으 정은 또한 녹수로구나 녹수야 흐르건만 청산이야 변할소냐 아마도 녹수가 청산을 못 잊어 휘휘 감돌아들거나, 헤 허허야 허허야 이히 이히이 네로구나 허허 어루 산이로거나, 헤 꽃과 같이 고운 님은 열매겉이 맺어 두고 가지겉이 많은 정은 뿌리겉이 .. 2021. 2. 28. 인체 해부학 https://www.microsoft.com/ko-kr/p/complete-anatomy-2021/9nblggh40f2t/0010?activetab=pivot:overviewtabPrivacy Policy 2020. 8. 18. 상리과원 상리과원 서정주 꽃밭은 그 향기만으로 볼진대 한강수나 낙동강(洛東江) 상류(上流)와도 같은 융융한 흐름이다. 그러나 그 낱낱의 얼골들로 볼진대 우리 조카딸년들이나 그 조카딸년들의 친구들의 웃음판과도 같은 굉장히 질거운 웃음판이다 세상에 이렇게도 타고난 기쁨을 찬란히 터트리는 몸뚱아리들이 또 어디 있는가. 더구나 서양에서 건네온 배나무의 어떤 것들은 머리나 가슴팩이뿐만이 아니라 배와 허리와 다리 발ㅅ굼치에까지도 이쁜 꽃숭어리들을 달았다. 맵새, 참새, 때까치, 꾀꼬리, 꾀꼬리새끼들이 조석(朝夕)으로 이 많은 기쁨을 대신 읊조리고, 수십만(數十萬) 마리의 꿀벌들이 왼종일 북치고 소구치고 마짓굿 올리는 소리를 허고, 그래도 모자라는 놈은 더러 그 속에 묻혀 자기도 하는 것은 참으로 당연(當然)한 일이다 우리가.. 2020. 6. 27. 문예춘추문학상 심사위원회 문예춘추문학상 심사위원회 (가나다 순) (외부 심사위원) 문효치 (내부 심사위원) 손수여 신길우 도창회 원용우 이양우 황영원 2019. 10. 27. 2019 문예춘추 가을 문학기행/ 일정 2019 문예춘추 가을 문학기행 결실의 계절에 역사의 향기와 가을의 정취 가득한 유적지를 찾아 문학기행을 떠납니다. 회원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1. 일시: 2019년 10월 18-19일(금토) 2. 장소: 울산-경주 3. 회비: 8만 원(당일 접수)4. 문학강의: 현대시론/ 도창회 교수 이미지즘, 리얼리즘/ 김기림, 정지용 5. 탐방장소: (중식)->대왕암->장생포->(석식)->십리대숲->(둥지펜션)-> 간절곶->(조식)->불국사->경주박물관->(중식)->첨성대->월정교 ---------------------------------------------------------------------------------- [세부일정] 10월 18(금) 07:30-08:00 탑승 (압구정공영주차장: 3호.. 2019. 10. 19. 4가지 메뚜기 팟중이가 남긴 것을 메뚜기가 먹고 메뚜기가 남긴 것을 느치가 먹고 느치가 남긴 것을 황충이 먹었도다What the cutting locust has left, the swarming locust has eaten; And what the swarming locust has left, the licking locust has eaten; And what the licking locust has left, the consuming locust has eaten.요엘 1:4 2019. 10. 5. 어느 무신론자의 기도 /이어령 어느 무신론자의 기도 /이어령 하나님당신의 제단에꽃 한 송이 바친적 없으니절 기억하지 못하실 겁니다 그러나 하나님모든 사람이 잠든 깊은 밤에는당신의 낮은 숨소리를 듣습니다그리고 너무 적적할 때 아주 가끔당신 앞에 무릎을 꿇고 기도를 드립니다 하나님어떻게 저 많은 별들을 만드셨습니까그리고 처음 바다에 물고기들을 놓아헤엄치게 하셨을 때저 은빛 날개를 만들어새들이 일제히 날아오를 때하나님도 손뼉을 치셨습니까 아! 정말로 하나님빛이 있어라 하시니 거기 빛이 있더이까사람들은 지금 시를 쓰기 위해서발톱처럼 무딘 가슴을 찢고코피처럼 진한 눈물을 흘리고 있나이다 모래알만한 별이라도 좋으니제 손으로 만들 수 있는 힘을 주소서아닙니다 하늘의 별이 아니라깜깜한 가슴속 밤하늘에 떠다닐반딧불만한 빛 한 점이면 족합니다 좀 더 .. 2019. 9. 20. 지형만들기 2019. 9. 4. 김동근 작가의 감자꽃 고향/ 해설 김광한(소설가 문학평론가) 김동근 작가의 감자꽃 고향 해설 김광한(소설가 문학평론가) 잡설(雜說) 명말 청초(明末淸初)에 김성탄(金聖嘆)이란 평론가가 있었습니다. 중국문학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사람이지요. 그분의 간단한 이력을 보면 이름은 인서. 성탄은 호. 본명은 장채였으나 양자로 가서 개명했습니다. 16.. 2019. 7. 30. 생명을 사랑하는 여시아문(如是我聞)의 시인 장승기 생명을 사랑하는 여시아문(如是我聞)의 시인 장승기 김광한(소설가 문학 평론가) 장승기 시인의 시는 여늬 시인들처럼 여기저기서 좋은 어휘(語彙)를 모아다가 전시한 것 같은 현학적(衒學的)인 시어(詩語)가 하나도 없다. 지식과 학식을 남들에게 보여줌으로써 얻어지는 작위적(作爲的).. 2019. 7. 20. 산도화 박목월 산도화 박목월 산은 구강산(九江山) 보랏빛 석산(石山) 산도화 두어 송이 송이 버는데 봄눈 녹아 흐르는 옥 같은 물에 사슴은 암사슴 발을 씻는다 2019. 5. 25. <다부원에서> 조지훈 다부원에서 조지훈 한 달 농성 끝에 나와 보는 다부원은 얇은 가을 구름이 산마루에 뿌려져 있다 피아 공방의 포화가 한 달을 내리 울부짖던 곳 아아 다부원은 이렇게도 대구에서 가까운 자리에 있었고나 조그만 마을 하나를 자유의 국토 안에 살리기 위해서는 한해살이 푸나무도 온전히 .. 2019. 5. 6. 항일 민족시인 7위 분향제 항일 민족시인 7위 분향제 (2018. 5. 25) 이상화, 한용운, 심연수, 윤동주, 이육사, 김영랑, 오일도 한국문예춘추문인협회 cafe.daum.net/plfltl 1. 이상화 李相和 시인 호: 尙火, 想華, 無量, 白啞 (1901. 4. 5 ~ 1943. 4. 25) 불같은 항일정신 한겨레의 혼을 일깨운 저항문학의 총아 연대기: 1901년 4월 5일(음).. 2018. 5. 18. ㅣ현대시론 2017학년도 ( 2 )학기 과제물(온라인제출용) 교과목명 : 현대시론 성 명 : 황 영 원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o 과 제 명: 다음 시집 중 한 권을 선택하여 읽고, 주요 작품을 중심으로 시를 분석하여 한편의 글을 완성하시오. 아래 유의 사항을 숙지하고, 선택 시집을 읽.. 2017. 9. 28. 서사문학의 이해와 창작 과제물 교과목명 : 서사문학의 이해와 창작 o 과제유형: 없음 o 과 제 명: 소설 1편 작성 1. 삶에 영향을 끼친 5개 키워드 ① 상상 ② 우매 ③ 탐구 ④ 성경 ⑤ MAYA 2. 키워드별 사건의 개요 ① 상상 어린 시절 혼자 있을 때 가끔 상상을 즐겼다. 세상의 모든 방이란 방은 아름다운 풍선이 가득 찬 것을 .. 2017. 9. 14. 현대 소설론 목 차 1. 들어가기 2. 인물 형상화의 비교 2.1 최일남, 『아주 느린 시간』 1) 인물의 요약 및 감상 2) 인물에 대한 형상화 분석 (1) 인물의 형상화의 제시방식 (2) 구성 요소에 대한 분석 (3) 인물의 기능과 분석 (4) 인물 유형별 분석 2.2 최인호, 『돌의 초상』 1) 인물의 요약 및 감상 2) 인물에 .. 2016. 10. 11. 취미와 예술 o 과제유형 : ( C ) 형 o 과 제 명 : 1. 교재 10장[취미로 사진 찍기]에는 바르트의 푼크툼 개념을 인용하면서 “사진은 다른 시각적 이미지처럼 말을 건다”(교재 164쪽)고 얘기합니다. 이 내용을 참조하시면서 하나의 사진을 골라 그 사진이 하고 있는 말을 분석해 보십시오. 2. 과제를 쓰실 때.. 2016. 10. 11. 한국근대작가론_(작가란 무엇인가? 작가 염상섭에 대하여 논하시오) 한국근대작가론(이상진 교수) 2016. 6.11. 출석수업 시험 1. 작가란 무엇인가? 작가란 작품 외부에 존재하는 작품 생산의 주체를 뜻하기도 하지만, 작품 내에서 나타나는 문학연구의 대상을 의미하기도 한다. 작품 외부에 존재하는 작가를 ‘실제작가’라고 하며 작품 내에 나타나는 작가를 .. 2016. 6. 8. 굴절율 2016. 1. 26. 千 字 文 天(하늘 천)地(땅 지)玄(검을 현)黃(누를 황) 하늘은 위에 있어 그 빛이 검고 땅은 아래 있어서 그 빛이 누르다. 宇(집 우)宙(집 주)洪(넓을 홍)荒(거칠 황) 하늘과 땅 사이는 넓고 커서 끝이 없다. 즉 세상의 넓음을 말한다. 日(날 일)月(달 월)盈(찰 영)(기울 측) 해는 서쪽으로 기울고 달도 차.. 2015. 7. 13. 추야일경秋夜一景/ 白石 秋夜一景 白石 닭이 두 홰나 울었는데 안방 큰방은 홰즛하니 당등을 하고 인간들은 모두 웅성웅성 깨여 있어서들 오가리며 석박디를 썰고 생강에 파에 청각에 마눌을 다지고 시래기를 삶은 훈훈한 방안에는 양념 내음새가 싱싱도 하다 밖에는 어데서 물새가 우는데 토방에선 햇콩두부가.. 2015. 1. 13. 내가 이렇게 외면하고/ 백석 내가 이렇게 외면하고 백석 내가 이렇게 외면하고 거리를 걸어가는 것은 잠풍 날씨가 너무나 좋은 탓이고 가난한 동무가 새 구두를 신고 지나간 탓이고 언제나 꼭 같은 넥타이를 매고 고은 사람을 사랑하는 탓이다 내가 이렇게 외면하고 거리를 걸어가는 것은 또 내 많지 못한 월급이 얼.. 2014. 12. 26. 남신의주 유동 박시봉방/ 백석 南新義州 柳洞 朴時逢方 白石 어느 사이에 나는 아내도 없고, 또, 아내와 같이 살던 집도 없어지고, 그리고 살뜰한 부모며 동생들과도 멀리 떨어져서, 그 어느 바람 세인 쓸쓸한 거리 끝에 헤매이었다. 바로 날도 저물어서 바람은 더욱 세게 불고, 추위는 점점 더해 오는데, 나는 어느 목수.. 2014. 12. 17. 고향故鄕/ 백석 고향故鄕 白石 나는 북관北關에 혼자 앓어 누워서 어느 아츰 의원醫員을 뵈이었다 의원은 여래如來 같은 상을 하고 관공關公의 수염을 드리워서 먼 옛적 어느 나라 신선 같은데 새끼손톱 길게 돋은 손을 내어 묵묵하니 한참 맥을 집더니 문득 물어 고향이 어데냐 한다 평안도 정주定州라.. 2014. 12. 11.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