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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Diary/일 기

사월의 눈과 어머니

by 山海鏡 2012. 4. 3.

 

 조부님 추도일 홀로 계시는 어머니를 만나러 울진에 내려갔다.

 

 

 

교회에서 만들었다는 수제 비누 두 개를 쓰라고 주셨다.

 

 

 

 

 

 

올라오는 길에 어머니가 정류장까지 생선과 떡을 싼 두 꾸러미의 아이스박스를 손수레로 실어다 주시며

점심에 먹으라고 싸주신 떡과 두유 팩이다.

 

 

 

강릉쯤 왔을 때부터 산에 눈이 쌓여있었다.

휴게소에서 잠시 쉴 때 셔트를 열심히 눌렀다.

 

 

 

 

 

 

 

 

 

 

 

 

 

 

 

눈 사진은 아래부터 먼저 찍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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