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류 | 설명 | 비고 |
LS (long shot) | 원거리 촬영으로 주로 특정 공간의 느낌을 표현할 경우 | 장소와 인물 관계의 이해 |
ELS (extreme long shot) | 카메라와 피사체의 거리가 멀다 | 인물보다 공간에 대한 인식 |
MS (medium shot) | 클로즈업 샷과 롱샷의 중간 | 웨이스트샷과 니샷 사이 정도 |
MLS (medium long shot) | 미디엄샷과 롱샷의 중간크기 인물로 치면 무릎 아래 정도까지 | 공간의 활용도가 중요 |
MCU (medium close up shot) | 클로즈업보다 원거리에서 촬영 | 바스트 샷 정도 |
FS (full shot) | 몸 전체가 나오는 샷 | 특정 공간 전체를 담는다고 할 때 쓰임 여백의 구도와 의미전달 |
NS (knee shot) | 머리부터 무릎까지 | 3명 이상 그룹샷 원샷이면 배경을 중시 |
WS (waist shot) | 머리부터 허리까지 두 사람이 대화하는 장면 |
배경활용 |
BS (bust shot) | 머리부터 가슴까지 삼각 구도로 가장 안정적 |
인물의 대사에 관객이 편안함 |
CU (close up shot) or (Head shot) | 피사체와 가깝게 물건 잡은 손 또은 머리부터 어깨까지 |
인물의 미세한 감정표현 |
ECU (extreme close up shot) | 인물의 특정 일부를 극단적으로 가까이 | 극적인 장면연출 화면상 긴장감 |
Fix shot | 카메라를 한 곳에 고정 | 미동 없이 |
BEV(bird’s eye view shot | 새의 시점으로 아주 높은 곳에서 아래를 관망하듯 | 주로 설정샷 |
HA(high angle shot) | 높은 곳에서 아래로 보며 | 인간을 외소하게 보이게 하고 싶거나 나약한 존재로 표현하고 싶을 때 |
LA(low angle shot) | 밑에서 위로 올려다보며 | 주로 근엄함이나 웅장함과 위화감 |
ELA(Entrem low angle shot) | LA보다 더 극단적으로 아래서 위로 | 각도는 거의 수직을 유지한 채 올려다보는 샷 |
버티클 앵글 샷 (Vertical angle shot) |
수직 아래로 내려다보는 샷 | 인물 촬영시 오버헤드샷 |
더치앵글 샷 (dutch angle shot) |
약간 비틀어 기울어지게 | 전쟁이나 폭동 재난시 핸드헬드 촬영과 함께 유용하게 쓰임 |
리버스 앵글 샷 (revers angle shot) |
대화자의 등 뒤에 두 대의 카메라를 놓고 상대방을 촬영 | 오버숄더 샷에서 활용 |
OSS(over shoulder shot) | 사람 등 혹은 어깨 너머로 다른 무언가 촬영 | 주로 두 사람이 마주보며 대화할 때 많이 씀 |
PAN(Panning shot) | 카메라는 한 곳에 고정되어 있는 상태에서 대상을 따라 수평을 유지한 채 옆으로 회전하는 샷 | 오른쪽으로 Pan.R 왼쪽으로 Pan.L |
Tilt shot | 카메라는 한곳에 고정되어 있는 상태에서 수직으로 위 아래로 회전 | 위로 움직이면 Tilt up 아래로 움직이면 Tilt down |
패디스털 샷 Pedestal shot |
카메라는 수평을 유지한 채 자체가 수직으로 상하를 이동하며 촬영 | |
트래블링 샷 Travlelling shot |
카메라가 고정되지 않고 전반적으로 다양하게 움직이는 샷 | |
팔로우 샷 Follow shot |
움직이는 대상을 따라 카메라가 이동하면서 촬영하는 샷 | |
크레인 샷 Crane shot |
카메라를 크레인 끝에 높고 크레인을 상하좌우로 움직이면서 촬영 | |
에어리얼 샷 Aerial shot |
공중 샷이라고 불리며, 비행 수단을 이용해 촬영하는 샷 | 헬리켐 혹은 드론을 사용 |
줌 샷 Zoom shot |
카메라 내의 줌 기능을 이용해서 광각에서 망원까지 줌인 줌아웃 | |
달리 샷 Dolly shot |
레일이나 바퀴가 달린 이동차 위에 카메라를 장착해서 인물을 향해 달리 인을 해서 들어가거나 점점 멀어지게 달리 백을 하는 샷 | 줌을 쓰지 않고 카메라가 직접 움직이는 이유는 스피디한 공간의 이동으로 긴장감을 줄 수 있고 느린 움직임으로 점차적으로 몰입할 수 있게 만든다 |
트래킹 샷 tracking shot |
달리 샷과 비슷하지만 팔로우 샷을 합친 것 | 인물의 움직임을 따라가며 부드럽게 이동 |
트러킹 샷 Trucking shot |
피사체는 고정되어있고 카메라만 움직임 | |
아크 샷 Arc shot |
피사체를 중심에 두고 카메라가 원을 그리며 돈다 | 정면에서 130도 정도 돈다 360도 아크는 레일을 깔거나 스테디캠을 쓴다 |
핸드헬드 (Hand held |
손으로 들고 촬영 | 고의적 떨림을 주어 긴박감을 줌 |
POV(Point of view shot) | 카메라가 배우의 눈이 되어 배우의 시점으로 바라보는 샷(시점 샷) | 뭔가를 발견했을 때, 염탐할 때 |
마스트 샷 Master shot |
한 씬에서 공간, 시간, 인물의 구성 모든 것을 보여주며, 무언가를 하는 롱 테이크로 보여주는 샷 | 신 전체를 한번에 묘사한다고 해서 마스터 씬, 보통 롱 샷, 추가되는 샷은 커버리지 샷(coverage shot) |
설정 샷 Establishing shot |
한 씬이 시작하기 전 이야기가 어디에서 일어나는 것인지 배경을 알려주기 위해서 | |
원 샷/투 샷/쓰리 샷/ 그룹 샷 | 화면에 인물이 담기는 수의 샷 | 3명 이상은 그룹 샷 |
몹 씬 Mob scene |
그룹보다는 더 큰 의미로 군중들을 한꺼번에 담을 때 | |
헤드 룸 Head room |
프레임 상단부터 인물의 머리끝 사이의 공간 | 바스트 샷일 때 주먹 하나 정도 크기가 좋다. 웨이스트샷, 니샷, 풀샷으로 갈수록 헤드룸이 커진다 |
노즈 룸 nose room |
인물이 바라보는 공간, 루킹 룸 또는 룩 스페이스라고 불림 | 노즈 룸이 좁아지면 시선이 막히므로 단절되어 보이고 답답함 |
리드 룸 lead room |
노즈 룸과 마찬가지로 인물이 바라보는 공간을 띄워 놓은 것이나, 인물이 움직이면 진행방향을 띄워 놓는 것을 말함 | |
180도 법칙 | 두 케릭터 사이를 연결하는 가상의 선을 설정하고 동일한 장면의 모든 샷은 이 행동축의 한쪽에서만 촬영해야 한다는 법칙이다 | 영화를 보는 관객의 시선에 혼란을 주지 않도록 |
30도 법칙 | 동일한 피샃를 여러 샷으로 나누어 찍을 때 이전 샷에서 카메라 위치에서 최소 30도 이상은 움직인 위치에서 다음 샷을 찍어야 한다는 원칙 | 지키지 않으면 카메라는 거의 움직이지 않는 것으로 보이는데 피사체만 급격히 변화하여 화면이 튀어 보이는 이른바 점프 컷이 나타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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