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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필사/찬송가

345. 캄캄한 밤 사나운 바람 불 때

by 山海鏡 2024. 10. 25.

1. 캄캄한 밤 사나운 바람 불 때 만경창파 망망한 바다에 

    외로운 배 한 척이 떠나가니 아 위태하구나 위태하구나

 

2. 비바람이 무섭게 몰아치고 그 성난 물 큰 파도 일 때에

    저 뱃사공 어쩔 줄 몰라 하니 아 가련하구나 가련하구나

 

3. 절망 중에 그 사공 떨면서도 한줄기의 밝은 빛 보고서

    배 안에도 하나님 계심 믿고 오 기도 올린다 기도 올린다

 

4. 아버지여 이 죄인 굽어보사 성난 풍랑 잔잔케 하시고

    이 불쌍한 인생을 살리소서 오 우리 하나님 우리 하나님

 

5. 모진 바람 또 험한 큰 물결 이제 아무리 성내어 덮쳐도

    권능의 손 그 노를 저으시니 오 잔잔한 바다 잔잔한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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