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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 지혜는 명철로 주소를 삼으며 지식과 근신을 찾아 얻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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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필사/찬송가

492. 잠시 세상에 내가 살면서

by 山海鏡 2025. 4. 25.

1. 잠시 세상에 내가 살면서 항상 찬송 부르다가
    날이 저물어 오라 하시면 영광중에 나아가리

    열린 천국 문 내가 들어가 세상 짐을 내려놓고

    빛난 면류관 받아 쓰고서 주와 함께 길이 살리

 

2. 눈물 골짜기 더듬으면서 나의 갈 길 다 간 후에 

    주의 품 안에 내가 안기어 영원토록 살리로다

    열린 천국 문 내가 들어가 세상 짐을 내려놓고

    빛난 면류관 받아 쓰고서 주와 함께 길이 살리

 

3. 나의 가는 길 멀고 험하며 산은 높고 골은 깊어

    곤한 나의 몸 쉴 곳 없어도 복된 날이 밝아오리

    열린 천국 문 내가 들어가 세상 짐을 내려놓고

    빛난 면류관 받아 쓰고서 주와 함께 길이 살리

 

4. 한숨 가시고 죽음 없는 날 사모하며 기다리니

    내가 그리던 주를 뵈올 때 나의 기쁨 넘치리라

    열닌 천국 문 내가 들어가 세상 짐을 내려놓고

    빛난 면류관 받아 쓰고서 주와 함께 길이 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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