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장사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않아 계시다가.
저리로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려 오시리라.
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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