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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Diary/일 기

네 신발을 벗어라.

by 山海鏡 2007. 4. 4.

"더 가까이 오지 마라.

네 신발을 벗어라.

너는 지금 거룩한 땅 위에 서 있느니라." 출 3:5

 

우리가

저지른 환경오염이나 파괴로 

가슴 아파하며 체념 할 일이 아니라

더욱 

이 땅을 소중히 여길 것 입니다.

 

보고 듣고 느끼는 

모든 세상의 현상들이

악하고 거짓된 것이라 마음 아파 할 일이 아니라

더욱

우리를 보듬고

사랑해야 할 일 뿐입니다.

 

우리는

거룩한 땅 위에 서 있는

그분의 거룩한 백성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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