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가까이 오지 마라.
네 신발을 벗어라.
너는 지금 거룩한 땅 위에 서 있느니라." 출 3:5
우리가
저지른 환경오염이나 파괴로
가슴 아파하며 체념 할 일이 아니라
더욱
이 땅을 소중히 여길 것 입니다.
보고 듣고 느끼는
모든 세상의 현상들이
악하고 거짓된 것이라 마음 아파 할 일이 아니라
더욱
우리를 보듬고
사랑해야 할 일 뿐입니다.
우리는
거룩한 땅 위에 서 있는
그분의 거룩한 백성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