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남한산성 입구에서 잠깐멈춤.

 

남문을 들어가서 쳐다보다.

 

남문에서 부터 시작하여 반시계 방향으로 산성일주 시작.

 

성벽위에 담쟁이 덩쿨이 가을비에 젖어 보석같다.

 

성벽 아래로 안개가 피어오른다.

 

돌아서서 포즈.

 

산성의 작은 통로

 

무너진 성벽위에 구절초가 예쁘다.

 

저쪽이 어디여?

 

신혼에 건강챙기러 처삼촌따라 등산을...

 

원래 성벽은 이렇게 생겼다.

 

간식도 먹고 비도 피하고.

 

삼중 사랑방의 주목나무님이 동행.

 

오르는 길에 법당 뒤뜰을 지나다.

 

고인물은 썩는다.

 

비에 생기도는 클로바

 

인순씨의 생일축하와 뒷풀이

 

누구의 손일까요?

 

하트모양의 치즈케�

 

생일 축하 합니다 인순씨!

 

맛이 참 좋더군요 

 

운치있는 호프집.

 

소대장님이 준비해온 커피와 캔맥주 한모금.

 

수어장대 앞에서

 

리승만 대통령 답사기념식수

 

매바위

 

수어장대 앞

 

 

 

막걸리 판매 간판

 

성벽위에 고운 담쟁이 단풍

 

강아지풀?

 

담쟁이...머루...?

 

남문을 나서며

 

도로를 내려오며 성남쪽의 산기슭에 우거진 녹음.

 

옛 매표소. 지금은 자동차 통행료 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