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과 올 봄은 눈 풍년이다
삼월 중순이 넘어서 어제 오후 갑자기 퍼붓는 눈은 족히 어린아이 손바닥만 하다. 퇴근길에 차가 막혀서 집에가는데 시간좀 걸렸다.
사무실 앞
떨어지는 눈송이들
김국장
잠깐 동안 이렇게 쌓였다
파파 스모프(내가 붙여준 인테리어 김사장의 별명)
나폴거리며 내리는 눈은 언제나 좋다.
지난 겨울과 올 봄은 눈 풍년이다
삼월 중순이 넘어서 어제 오후 갑자기 퍼붓는 눈은 족히 어린아이 손바닥만 하다. 퇴근길에 차가 막혀서 집에가는데 시간좀 걸렸다.
사무실 앞
떨어지는 눈송이들
김국장
잠깐 동안 이렇게 쌓였다
파파 스모프(내가 붙여준 인테리어 김사장의 별명)
나폴거리며 내리는 눈은 언제나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