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리!
한나가 먹어보라고 두 손 가득 건네준 감귤에 이파리까지 따라왔다
해마다 한라산 화산암반수보다 더 향긋한 단비를 맞고 자라난 상큼한 귤을
어떤 때는 아빠가, 또 어떤 땐 친구가 그를 사랑하여 보내준다.
우린 댓가 없이 얻어 먹는다. 한나야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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