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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Diary/일 기

설날

by 山海鏡 2011. 2. 7.

설날 아침

어머니가 우리집에 지난 달 말에 오셔서 형제들이 우리집으로 모였다.

 설날 예배를 끝내고

 

주방 봉사자 세 며느리들.

 

 막내가 문어와 골뱅이를 사왔고 주방에서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막내가 信을 안고 있다. (불신의 세대에 네 이름을 부를 때 마다 그 소중한 가치를 깨닫게 되길 바란다)

 

손주가 이쁜짓을 하는지... 할머니 입이 바소구리만 하네~

 

공간 속에 또다른 공간들이 많다

 

 

 

祖孫의 포즈 

 

학생과 교수 

 

예쁜 조카딸 黃 信 

( 信이 태어나기 전에 토실토실한 거북이 스무마리 잡는 기이한 꿈을 꾸었는데, 그래서 이름을 내가 지었다)

 

윷놀이 첫판에는 영석이가 앞섰다.

 

갈수록 예측불허~

 

모는 안 나오고 개였다. 번지는 회심의 미소!

 

막내가 묻어놓은 판돈을 마지막에 챙겼지만, 다시 조카들에게 나누어 주고...

 

윷놀이의 귀재는 찬호였다. 어찌나 말을 잘 놓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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