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 나 지혜는 명철로 주소를 삼으며 지식과 근신을 찾아 얻나니
  • 나 지혜는 명철로 주소를 삼으며 지식과 근신을 찾아 얻나니
Photo Diary/일 기

The winner take it all

by 山海鏡 2014. 3. 14.

                                                                          - Song by Abba

I don't wanna talk

About things we've gone through Though it's hurting me  Now it's history

I've played all my cards  And that's what you've done too

Nothing more to say  No more ace to play 

 

The winner takes it all

The loser standing small  Beside the victory  That's her destiny

I was in your arms  Thinking I belonged there
I figured it made sense  Building me a fence

Building me a home Thinking I'd be strong there

But I was a fool Playing by the rules
The Gods may throw a dice Their minds as cold as ice 

And someone way down here Loses someone dear

 

The winner takes it all

The loser has to fall  It's simple and it's plain  Why should I complain

But tell me does she kiss Like I used to kiss you

Does it feel the same When she calls your name

Somewhere deep inside You must know I miss you

But what can I say  Rules must be obeyed

 

The judges will decide The likes of me abide

Spectators of the show Always staying low

The game is on again  A lover or a friend  A big thing or a small

The winner takes it all

 

I don't wanna talk

If it makes you feel sad  And I understand

You've come to shake my hand  I apologize

If it makes you feel bad  Seeing me so tense

No selfconfidence But you see

The winner takes it all

The winner takes it all


난 이야기 하고 싶지 않아요

우리가 겪어왔던 것들에 대해선 비록 그게 지금도 날 아프게 하고 있지만

이젠 다 지난 얘기죠 난 내가 가진 카드 전부를 썼어요

그리고 그건 당신도 해왔던 거죠 마찬가지로 더 할 말이 없어요

더 내밀 에이스 카드도 없구요

 

승자가 그 모든 걸 차지하죠

패자는 초라하게 서 있을뿐 그 승리 옆에서 그것이 그녀의 운명인 거죠

난 당신 품에 있었죠 그곳이 내 자리라 여기면서 내 판단에 그게 맞는 거 였죠

내게 울타리를 쌓아가며 내게 집을 지어주면서

그 안에서 든든할 거라 여기며 하지만 내가 어리석었어요
규칙대로만 경기했으니

신들이 주사윌 던질 수도 있는 거예요 그들 맘은 얼음처럼 차가운 채 그리고 누군가는 저 아래 이 땅에선 소중한 누군가를 잃게 되지요

 

승자가 그 모든 걸 차지하죠
패자는 나락으로 떨어져야 하고 그건 간단하고도 명료해요 왜 내가 불평하겠어요

하지만 내게 말해줘요 그녀가 입 맞추던가요 내가 한때 당신에게 했던 것처럼 그 느낌이 같던가요

그녀가 당신 이름을 부를 때 맘속 깊이 어디선가 당신은 틀림없이 알고 있어요 

내가 당신을 그리워한다는 걸 하지만 내가 무슨 말을 할 수 있을까요 규칙은 지켜져야만 하는데

 

심판관들이 결정하겠죠 나 같은 사람들은 따르는 거죠 이 쇼의 방관자들은 언제나 침묵하고 있는데 게임은 다시 시작되죠 연인이냐 친구냐의 게임이 큰 것이든 작은 것이든 승자가 그 모든 걸 차지하죠


난 얘기하고 싶지 않아요

만일 그게 당신을 슬프게 만든다면 그리고 나 이해해요 당신이 나와 악수하러 왔다는 걸 사과할게요 만일 그게 당신을 기분 언짢게 만든다면 이런 내 모습을 보여서 그렇게 긴장하고 자신감 없어져 버린, 하지만 당신도 알잖아요 

승자가 그 모든 걸 차지하죠

승자가 그 모든 걸 차지하죠

'Photo Diary > 일 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나들이_3  (0) 2014.05.06
서울나들이_2  (0) 2014.05.06
서울나들이_1  (0) 2014.05.06
탑골공원(5.1)  (0) 2014.05.01
아라뱃길  (0) 2014.03.10
내 사랑 내 님은(향강 장정문 신부님)  (0) 2014.02.27
마지막이 아름답다!  (0) 2013.11.29
장승기 회장님과 조흥제 부회장님  (0) 2013.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