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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필사/찬송가

297. 양 아흔아홉 마리는

by 山海鏡 2024. 8. 4.

1. 양 아흔아홉 마리는 울 안에 있으나 한 마리 양은 떨어져 길 잃고 헤매네

    산 높고 길은 험한데 목자를 멀리 떠났네 목자를 멀리 떠났네

 

2. 그 아흔아홉 마리가 넉넉지 않은가 저 목자 힘써 하는 말 그 양도 사랑해

    그 길이 멀고 험해도 그 양을 찾을 것이라 그 양을 찾을 것이라

 

3. 길 잃은 양을 찾으러 산 넘고 물 건너 그 어둔밤이 새도록 큰 고생하셨네

    그 양의 울음소리를 저 목자 들으셨도다 저 목자 들으셨도다

 

4. 산길에 흘린 피 흔적 그 누구가 흘렸나 길 잃은 양을 찾느라 저 목자 흘렸네

     손발은 어찌 상했나 가시에 찔리셨도다 가시에 찔리셨도다

 

5. 저 목자 기쁨 넘쳐서 큰 소리 외치며 내 잃은 양을 찾았다 다 기뻐하여라

    저 천사 화답하는 말 그 양을 찾으셨도다 그 양을 찾으셨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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