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로 [어머니] 45*45cm, 한지위에 아크릴, 2001
대학을 다닐 때 방학이 되어 오랜만에 집을 찾으니
어머니가 밭에서 들일을 하고 계셨다.
반가운 마음에 "어머니!"하고 불렀더니
어머니는 뒤도 돌아보지 않으시고
"집에 밥해 놓았다. 가서 밥 먹고 푹 자거라."
출처 : 김성로
글쓴이 : 솔뫼 김성로 원글보기
메모 :
'Graphic & Art > 그 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김성로 화백의 그림 [인드라망 Indramang]을 보고나서 (0) | 2008.04.09 |
---|---|
마리킴 (0) | 2008.02.24 |
[스크랩] 어머니 사랑을 그리는 Mary Cassatt (0) | 2008.02.21 |
[스크랩] 동화 속의 세계........Arthur Rackham.. (0) | 2007.12.05 |
[스크랩] 스케치 6 (0) | 2007.08.14 |
[스크랩] 삶과 죽음(탈레반의 인질) (0) | 2007.08.06 |
[스크랩] 램브란트의 작품세계 (0) | 2007.01.16 |
[스크랩] 고호의 작품세계 (0) | 2007.0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