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램브란트의 작품세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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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laam's Ass
천사 앞에서 뒷걸음질치는 당나귀
라이덴 시대의 렘브란트의 가장 초기에 속하는 작품의 하나이다. 1624년, 렘브란트는 암스테르담의 고전주의적 역사화가(歷史畵家) 라스트만에게 6개월 동안 사사 (師事)했으며 그곳에서의 수업에서 기초적인 회화기법, 즉 정통적인 화면 구성, 입체적인체 표현, 정밀한 세부묘사, 무리없는 채색법(彩色法) 등을 익혔다.
이 작 품에서는그와 같은 영향의 흔적이 남아 있기는 하나, 이미 수업기(修業期)를 지난 렘브란트의 독특한 면모가 약동하고 있다.
즉, 그는 주어진 주제를 하나의 회화작품(繪畵作品)으로 구성할 때, 이야기의 설화적(說話的)인 도식(圖式)을 피하고, 화가 자신이 그 장면의 목격자인 것처럼, 리얼하고 직접적인 표현 방법을 추구한 것이다.
천사에게 길을 가로 막혀 주저앉은 당나귀를 채찍질하는 발람에게서, 어쩌면 화가 자신의모습을 찾아볼 수 있을는지도 모른다.
THE ASS BALAAM BALKING BEFORE THE ANGEL
The Music Party
뮤직파티
The Music Party, 1626, oil on wood, Rijksmuseum at Amsterdam
Self Portrait
자 화 상
Self Portrait, 1629, panel, Pinakothek at Munich
Frederick Rihel on Horseback
마상의 Frederick Rihe
Frederick Rihel on Horseback, 1633, oil on canvas, National Gallery in London.
Self Portrait as a Young Man
자화상
Self Portrait as a Young Man, 1634, Galleria degli Uffizi, Florence
Danaë
다이아나
Danaë, 1636, The Hermitage at St. Petersburg
The Descent from the Cross
십자가의 성인-십자가로부터의 降下
이 작품은 그리스도 수난전(受難傳) 연작 다섯 작품 중의 두 번째의 것이다. 이 연작은 <십자가에 못 박히는 그리스도>에서 시작하여 <降下>, <승천>, <매장>, <부 활>의 5부작으로 되어 있으며, 이 연작의 완성에 7년이 필요했다.
이 7년에 걸친 그리스도 수난(受難) 연작을 통해서 렘브란트가 추구한 것, 그것은 바로 생동하는 인간의 내면적 감동의 표현이었다.
그러한 감동의 표현을 그는 일단은 극적인 명암의 대비로 포착했고, 인물의 자태와 배치에 있어서의 동세(動勢), 그리고 테마 자체가지니는 비극성을 어떤 의미에서는 매우 단출한 화면 구도 속에 압축시키고 있다.
이그림은 아마도 동시대의 바로크 회화(繪畵)의 거장 루벤스의 작품을 의식해서 그려진 것이 아닌가도 생각된다.
THE DESCENT FROM THE CROSS
1633년경 板 89.4×65.2Cm
뭔헨 알테 피나코텍 소장
Belshazzar's Feast
Belshazzar의 축제
Belshazzar's Feast, 1630-35, National Gallery at London.
Bust of an Old Man in a Fur Cap
모피모자를 쓴 노인
Bust of an Old Man in a Fur Cap, 1630, oil on wood, Tiroler Landesmuseum Ferdinandeum, Innsbruck
Artist in his Studio
작업실의 화가
Artist in his Studio, 1629, oil on panel, Museum of Fine Arts, Boston
Woman Wearing a Gold Chain
금목걸이를 한 여인
Woman Wearing a Gold Chain, 1634, oil on panel, Museum of Fine Arts, Boston.
야경
렘브란트의 작품 중에서도 가장 많은 일화가 얽힌 그림이다.
시 경비대원의 분주한 순간을 포착한 이 그림은 강한 명암의 대비,활기에 찬 움직임으로 바로크적 경향의 작품이라고 할 수 있으나,동시에 고전적 경향에로의 전환도 아울러 보여주고 있다.[The Night Watch]
1642.캔버스 유채.359*438cm
암스테르담 국립 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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