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 나 지혜는 명철로 주소를 삼으며 지식과 근신을 찾아 얻나니
  • 나 지혜는 명철로 주소를 삼으며 지식과 근신을 찾아 얻나니
보관창고/일일영어

Can you do me a favor?

by 山海鏡 2007. 11. 14.
Can you do me a favor? (저 좀 도와줄래요?)
 
 

A: Can you do me a favor, Jin?
B: I'll try. What is it?
A: Can you call this number and ask for Jerry Dune?
B: No problem. I guess your Korean is still a little
    rusty.

 

A: 진, 저 좀 도와줄래요?
B: 그러죠. 무슨 일인데요?
A: 이 번호로 전화해서 제리 듄 좀 바꿔주세요.
B: 알겠습니다. 그런데 여전히 한국어에 서투르신 것
    같군요.

 
 
  우리 포옹이나 한 번?
서구인들은 우리보다 신체접촉을 더 자연스럽게 하고, 포옹 역시 빈번히 해주는 것으로 보입니다. 과연 모든 서구인들이 그럴까요? 또, 사업상 관계에서도 마찬가지일까요?
        
 

A: 스미스씨, 제가 사업차 영국에 있는 동안, 사업상 새
    로이 알게 된 분을 환영할 때 포옹해도 괜찮을까
    요?
B: 안돼요. 대부분의 서구국가에서는 가족이나 친구사
     이에서나 그렇게 한답니다.

A: 그래요? 이태리에 갈 때마다 사업상 아는 분이 절
    포옹해주며 반기시는 데요.
B: 이태리나 스페인 그리고 그리스에서는 종종 그러지
     만, 그것도 유대감이 생기고 난 후에야 그렇게 하
     는 거랍니다.

 

A: Mr. Smith, while I'm in the UK on business, is it
    okay to hug a new business associate when
    welcoming him?
B: Oh, no. In most western countries, only friends
    
and family hug.
A: Really? Whenever I visit Italy, my business
     associate always greets me with a hug.
B: They often do that in Italy, Spain and Greece, but
     only after a relationship is established.

   

비즈니스 상대에게 반가움의 표시로 껴안거나 몸에 손을 대는 건 상대방을 당혹하게 만들 수 있으니 유대감이 형성되기 전까지 주의해야 합니다. 반대로 상대방이 그러한 태도를 취할 경우에는 당황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만큼 여러분을 가깝게 생각하는 것으로 받아들이면 되니까요.

 

'보관창고 > 일일영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t's the ticket.  (0) 2007.12.02
That makes sense.  (0) 2007.11.29
Let's catch the 3 o'clock showing.  (0) 2007.11.23
You're the newcomer, aren't you?  (0) 2007.11.14
I really wish you would kick the habit.  (0) 2007.11.01
I wish I could do something to help out.  (0) 2007.10.17
Look on the bright side  (0) 2007.10.08
[스크랩] 영어표현 1,200 가지  (0) 2007.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