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독바위-아카데미하우스)

 독바위역에서 내려 족두리봉을 바라보며 북한산 등반을 시작하다

 

판호님 

 

포즈 한번 잡아봅시다.(배터리 아끼느라 LCD_OFF 다리가 사라졌네요)

 

 

 

소나무 숲길은 기분이 상큼하다

 

 

 

뒤돌아보며 한컷

 

겨울 황사가 심해서 시야가 멀지않다.

 

잠시쉬며

 

연지평형님

 

산딸기님

 

자상하게 보살펴 주시는 소진권형님

 

진권형님이 레져용 시계의 나침판 사용법을 소대장에게 물어보다 

 

잠깐휴식

 

청년같은 연지평형님

 

꼬마여우님

 

 

산딸기님

 

가파른 암벽

 

능선을 따라서

 

날이 가물어 눈이 내리지 않아 겨울 황사가 심하다

 

건너편 암벽을 걸어서 오르는 (닛찌) 사람들이 보인다

 

쉬어갑시다

 

점심밥을 여기 둘러앉아서...

 

북한산도 식후경

 

소대장님

 

꼬마여우님 판호님

 

산딸기님

 

북한산 순수비가 정상에 보인다

 

비봉에서

 

사진 포인트랍니다.

 

암벽에 오르는건 사람만이 아니다

 

역광으로보니 기러기 같기도 하구...

 

 

저기가 인수봉이여 ...

 

 

 

 

연지평형님께서 통천문이라고... (지리산의 통천문과 닮았네요)

 

 

 

 

 

 

기도하는 손

 

닛지화가 아니면 미끄러운 암반구간

 

 

따스한 장갑을 꼬마여우님이 지하철서 일괄구입 한개씩 돌렸다 (자수값만해도 이천원은 넘겠네)

 

지나가는 대남문 단청이 산듯하다

 

 

 

대동문

 

이건 보통맥주가 아니여 중국 청도맥주여 (판호님이 딸네집에 다녀온 기념주를 나누어 주다)

 

오늘 우리가 이만큼 산행을 했어요

 

이제 대동문을 나와서 하산을 한다

 

아카데미 하우스 앞의 버스 정류장

 

마지막 포즈한번(카메라가 늘 문제다 포즈 잡으면 바테리 아웃이다 그래서 먼저 선수를 쳤다)

 

가장 힘들었던 문수봉 구간을 올라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