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집드리

여주로 이사 가신 연대장님의 초청으로 광복절 공휴일에 대간팀이 집드리를 갔다.

우리가 온다고 완전 자연산 토종닭을 잡았고 미리 준비해간 엄나무와 황기로 백숙을 만들어서 풍성한 대접받았는데 어제가 연대장님의 생신이였는것 같았다.

화기애애한 저녁시간을 함께 보내고 돌아오는길 서울에 살면서 잊어버린 추억의 랜턴을 켜야 앞길이 보이는 깜깜한 저녁도 체험했었다.

웰빙의 삶, 인적이 드문 전원주택에서 두 분 행복한 노후를 건강하게 보냈으면 하는 바램이다.

연대장님부부 바우님 양총무님 제일형부부 판호님부부 소대장님 금덩이님 은숙님 정숙님 우리부부  총14명

 

이미지촬영 바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