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유란이를 데리고 수원미술전시관에 수원민족미술협회20주년 기념 아카이브전
"강은 산을 끌어안고"에 권용택화백님의 초대전을 다녀왔다.
수원미술전시관 전경
기암절벽을 돌 표면에 옮긴듯
짙은 운무에 피어나는 산은 신비를 더하고
조선의 여인이 일본군인들 앞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날 하늘은 역동적인데 꽃은 다소곳하다
장구의 가죽위에 옮긴 자연 (여기까지 권화백님의 작품)
프로젝션을 물표면 위에다 반사시켜서 벽면에 영상이 물결모양과 함께 나와서 인상적인 작품
발가락 조형물
미술관 옆에 공원과 호수가 붙어 있어서 볼거리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