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에 내려오면 먼저 찾는 곳이 후포항이다.
바람에 물결이 찰랑거린다.
깃발을 나부끼며 고향을 찾아온 벗들을 반기는가?
쓰레기는 언제나 둥둥 떠 있지만 오늘따라 물빛이 좋다. 항구의 바닥 정화작업을 자주 한단다.
석양에 물비늘이 일어난다.
철선이다.
물 위에 철이 뜬다
등기산의 등대
출어를 준비하고 있는 밧줄인지...
내도꾸에서 골말 쪽을 바라보며
등기산에서 내려다본 어판장과 시장
팔각정
등기산 유원지의 공원
아버지의 묘소와 조카 승호
'Photo Diary > 일 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워낭소리 (0) | 2009.03.09 |
---|---|
삼룡이 (0) | 2009.03.01 |
Tom (0) | 2009.02.15 |
삼룡이 (0) | 2009.01.27 |
이사한 사무실 (0) | 2009.01.21 |
사무실 이사 (0) | 2008.12.29 |
삼룡이가 좀 ... (0) | 2008.12.04 |
가을 놀이터 (0) | 2008.1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