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1시30분 아셈타워 17층의 AUTODESK 서울 지사에서 마야 유즈 미팅이 있었다
본사에서 개발팀이 나오고 마야 유즈 스무 명 가량이 나왔다
우리는 원형으로 테이블을 놓고 앉아서 그룹 미팅을 가지고 새 제품의 소개도 받았다
그동안 불편했던 것이나 회사에 건의 사항을 돌아가며 이야기 할 때
1. 에니메이션 모션 트레일러 스넵샷에서 오브젝트가 균등하게 생성되지 않은 부분과
2. 이미지 불러들일 때 썸네일이 예전과 같이 모두 뜨지 않아서 선택에 애로사항을 지적했고
3. 이전 버전을 버리지 못하고 거기서 불러와야 하는 불편함을 지적하면서 새 버젼만 자주 만들지 말고 지금 것이라도 제대로 보완해 경제적 부담을 줄여달라고 당부했다
나오면서 클로스 개발 회사 직원들과 케이블 정책방송국 감독과 잠시 이야기를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