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우
오늘 무지 더워요
다행이 여긴 습도가 없어 땀은 안나지만
오늘은 좀 덥네요
보통 아무리 더워두 그늘에 있으면 더운거를 못 느끼는데
오늘은 바람두 한점 없어서 그런지 쪼꼼 덥네요
센포네 계속 뭘 먹고 있어요
먹어두 먹어두 배고파소 ㅎ
지금은 옥시시 먹고 있는중 ㅎㅎㅎ
센포마누라 오늘두 일 안가구 온콜 받구 같이 놀아요
여행 갔다와서 돈 없는디
자꾸 온콜이랴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래두 좋아요 걍 모든게 ㅎ
아파트 수영장에는 사람이 드글드글 ㅎ
덥긴 더운가봐요
쪼꼼있다가 수영이나 하러 가야겠어요
그럼 여행 계속 할까요?
오늘은 캐나다 여행 하면 꼭 가는곳
부챠드 가든을 가기로 해요
페리항구에서 차를 빼자마자
센포네는 부챠드 가든을 향해 갔어요
음.........................
센포의 느낌에 캐나다는 미국보다 좀 도로라든가 이정표라든가
뭐 그런것이 좀 미숙한거 같아요
지도 아니 티렉션만 가지고 찾아 가기가 좀 힘들었어요
어쨌든 어렵게 부챠든 가든을 찾아 갔어요
잉?
입장료 무지 비싸네요 ㅎ
브차드 가든 입구여요
이제 입구부터 가이드 표시대로 구경할거여요
첨에 만난 꽃
으왕 이쁘당 ㅎ
위에서 바라본 모습
저 길따라 쭈~~~~~욱 가면서 봐요
잉?
근디 꽃이 별루 없넹
연못에서는 분수쑈도 하고
센포도 한번 블로그님들한테 보여 드리고 ㅎ
근디요
이 보라색 꽃
오우 넘 이뻤어요
주변 전경의 모습
분위기는 참 좋네요
마침 이쁜 아가씨가 있어서 ㅎ
넘 귀엽죠?
근디요
넘 퍼렇죠?
넘 꽃이 없어
이 전체가 꽃에 뒤덥히면 정말 이쁠텐데
넘 꽃이 없어요
분위기는 좋은데
영 느낌이 없네요 센포는
이쁘게 꾸묘진 연못
구라파 성에 가면 많이 볼수있는 모습두 있구
하여간 분위기는 좋아요
전체적으루 이뽀요
좀 특이해서 찍어봤어요
삼각대두 없이 떨리는 손으루 ㅎ
어디서 많이본 ㅎ
이름 모를 꽃
센포 좀 실망했어요
입장료는 비싼데
생각보다 넓지두 않구
시기가 좋지 않았지만 꽃두 별루 없구
넘 기대가 컷나봐요
정말 기대가 컷는데 그만큼 실망이 컷어요
물어보니
7월말에서 8월이 좋다하네요
지금 막 꽃들을 심고 있더라구요
블로그님들 참고하세요 ㅎ
오늘은 요기까지 하죠
블로그님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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