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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Diary/등 산

하마나 오나~

by 山海鏡 2008. 6. 8.

6월6일부터 8일까지 2박 3일 (2박1일) 솔뫼백두대간팀은 한라산 등반을 위해 오하마나호(정원945명) 크루즈에 승선하였다.

참석자 : 연지평님 바우님 양총무님 무극금성님 우대장님 판호님 영희님 꼬마인형님 산딸기님 유란이 아모르님 인순님 산해경 및 (고흥댁 해남댁팀 7명 ) 계 20명

오하마나호 이름의 유래 : 배를 일본에서 만들었기 때문에 일본 이름일 거라 생각을 했는데 우리나라 경상도 순 우리말 사투리란다.

                                   나간 사람이 돌아오기를 기다리며 하는말 "하마나 오나~" (벌써오나~ 또는 언제오나~)에서 만들어졌다고 함.

 

인천 연안부두 선착장 매표소 

 

설레임이 가득한 대간식구들

 

일동 한 컷은 공식사진 

 

긴 줄로 입장하는 사람들이 보는앞에서 볼에 입을 맞추니 좋아서 죽는지? 쪽팔려 죽는지...

 

선실 도착 ( 2등실 B-10-14 )

 

미리 준비한 총무님 감사합니다. 

 

 무엇을 먹을까 ~

 

삔 발목이 걱정 되네 

 

향과 색이 다른 음료들~ 

 

"모델 두분을 데리고 오셨네요" 지나가는 사람이 날보고 말했다 그 양반은 혼자 온걸까...?

 

라이브 까페에서 넋을 놓고 

 

모든 것을 잊고 

 

억수로 친한척 (유란이와 산해경) 

 

판호님 우대장님 바우님도 분위기와 음악에 취해

 

라이브 싱어 (저번 때 보다 살이 조금 통통) 

 

선상 3000여발의 폭죽 

 

 

 

 

 

선상 디스코타임 

 

이런 시간이 또 올까...

 

세면장의 모습

 

화장실의 모습

 

내일을 위하여 일찍 쉬도록 합시다

 

신발 누가 훔쳐가나 (침대 위에 마련된 시렁)

 

2 층 침대가 내 침실 (벼게와 담요 한 장이 전부다)

 

씰링 에어컨디셔너 2개, 복도등, 스피커, 개인 구명조끼, 텔리비젼, 실내화가 있다

 

잔잔한 바다위를 흰 파도를 일으키며 크루즈가 전진한다 

 

선미의 항적 

 

아침 식사 (식당의 배식)

 

준비해간 커피를 마시며 

 

목줄은 그린마운틴 산악회에서 받은 것 

 

팍팍한 직장을 떠나서 황금연휴는 이렇게 보내는거야

 

은숙은 이쁘다 

 

유란도 이쁘다 

 

친한척 

 

유유상종 

 

날아가겠네 (A-CUP)

 

나도 날려나 (A-CUP)

 

내가 정말 날거야 (B-CUP)

 

뚱뚱해도 난다 봐라 (World Cup)

 

억수로 친한척(판호 산딸기 커플) 

 

유란이 산해경 커플

 

무신 걱정 거리라도 있나 쌘티

 

개폼 한 번 ~ 

 

반가운 무슨 섬

 

갈매기의 꿈 

 

새우깡이 떨어졌어~ 

 

잘 봐둬라 독수리 같이 이 나이에도 난다

 

두 마리나 잡았네 (고흥댁 해남댁과 연대장님)

 

저분들은 내가 좋은가봐 ? 

 

공주도 날고 

 

구명 튜브

 

아름다운 중년 (비구니 아님)

 

 산해경의 배폼.(바우님 촬영)

 

산해경 (연대장님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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