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석 자 : 연대장님 감자바우님 무극금성님 소대장님 금덩이님 아모르님 산해경 유란이 8명
등살경로 : 빼재->삼봉산->소사마을->삼도봉-대덕산->얼음골약수터->덕산재
등산시간 : 09:40~17:10 총 7시간30분
마을입구에 잠시 들렀다
필요한 것을 추가로 구입하고
차를 대고 나오면서 수령(빼재)의 표지석을 촬영하다
이 고장은 백두대간이 걸친곳이라 산꾼에 대한 배려가 크다
힘을 내서 삼봉산을 향하여 올라간다
이정표말에서 경사도가 좀 있어서 유란이 힘드나...
녹음이 좋다 바람이 좋다
전망대가 보인다
소박한 찔레꽃
오르다가 호절골재에서 폼~
녹색이 참 좋다 약간씩 바람이 불어줘서 좋고 안개가 끼어서 많이 덥지 않아서 좋다
나란히 보이는 나머지 2개의 봉우리
삼봉산 정상에서 연대장님
걸음이 대간해도 되겠네~ 금덩이님 (주치의로 자원일까? 본인 몸 챙기기일까?)
내려다본 전경
전망대 건너편에 연대장님과 일행들~
유일한 급경사 로프
군대생활 1주일에 로프 잘탄다~
소대장님 배꼽시계가 울렸다.
무슨꽃이 이렇게 이쁜가 목련 같기도 하고...
마을로 내려오는길이다
제일이형과 금덩이님이 내려오고 있다
들꽃이 무리지어 속삭임같다
먼저 올라가려고 한참 힘을 내는데 후발대가 와서 돌아내려왔다
버찌
도로 곡면 거울에 자신들이 보이니 사진을 찍어보고 (감자바우님과 아모르님)
소사마을 안내판에 매점 50미터라고 적어놓고 주인은 문닫고 어딜 가셨나
우리가 준비해온 물이나 한잔 마시고 올라가세
뒤돌아본 삼봉산
여기서 세명이 선발대로 나섰다 차를 빼재에서 가지고 와야한다(물론 무풍면에서 택시를 불러서 타고 가야지)
흰꽃 ...
긴꽃...
삼도봉이다
뒤돌아본 삼도봉의 경사
산허리에서 안개가 생긴다
대덕산 정상으로 오르면서 관목들이 나타난다
구조대 표말
헬기장 위쪽이 정상이다
정상에 이정표
대덕산 정상표지석
흔적 남기기
나도...
정상 가장자리에 숲들
어디로 가시나~
물 한 모금 마시고
나무다리
더워서 물이 떨어졌다 얼음골 샘물이 반갑다 (차다)
마지막 나무다리
다왔다.
길건너에 덕산재 표지석이 있다.
산해경도 난다~ (연대장님의 촬영)
지나가는 부부팀에게 부탁하여 한꺼번에 찰깍.
뒷풀이는 무주서 다슬기 된장찌개와 김치찌게 및 삼겹살을 맛깔난 반찬과 함께 먹고 기분좋게 돌아옴.
무릅 연골이 3 밀리 금이 갔고 약간씩 산행을 해도 된다는 판정을 받은 연대장님 축하드리며 트라제 애마를 제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는길 오는길에 운전으로 수고하신 소대장님 수고 많으셨고,
금덩이님은 약간 긴 대간산행을 나와 주셨는데 쭉 같이 하시길 기대해 봅니다.
바닥까지 내려왔다가 높은 산을 두 개를 힘겹게 넘느라 수고하신 솔뫼대원님들 고생하셨시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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