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

참석인원: 소대장님 인순님 날개님 산해경. 4명

등산코스: 관양우체국에서 출발 깃대봉 관악산정상 연주암으로 마감  총산행시간: 4시간

 

오르다가 돌아본 전경

  

아 무덥구나 비가 올려나~

 

오늘 홍일점

 

양푼 비빔밥을 맛나게 준비해온 소대장님 

 

뭐니뭐니 해도 식사시간이 제일 즐겁지요. 

 

 깃대봉 정상에 모여 보시요( 어라, 플래시를 켰는데 안터졌다 완전 역광이다)  

  

오늘 첨 나오신 날개님이다.

 

오늘 관악산에 올라온 사람들 중에서 제일 미인일거다

 

깃대봉이 보인다 

 

 

비가 잠시 그쳤다. 

 

천둥번개가 있는 악천후다 이런날은 정말 위험하다 그러나 여기 낙뢰를 발생하는 적란운의 징후는 아직 없어 조금더 진행한다.

 

다시 소나기가 쏟아지자 우의를 씌워주고 있다. 

 

 

첫날 신고식 제대로 하고 있는 날개님 

 

모자챙으로 떨어지는 빗줄기에 성가시긴 하지만 그래도 기쁜듯

 

우의 속에 배낭이 들어서 뒤가 불룩한 우스꽝스런 패션 

 

물이 하늘에서 떨어져도 먹을 물은 따로있다. 

 

이정표앞에서  

 

운무와 비가 시야를 가린다. 

 

바위가 물에 젖어 조심조심, 밧줄이 물이 먹어서 팽팽해졌다. 

 

비는 시원하지만 우의 속에 열기가 참기 힘드네~  

 

하늘이 회색이라 어둡게 나왔다.

 

촉촉한 비에 어울린다

 

폼을 잡기 전에 눌러버렸다

 

연주암에서 내려오다 돌아본 풍경

 

과천에 내려와서 치킨집에 들러 보리음료로 뒷풀이로 마감하였다.

날개님이 첫산행에서 힘들지나 않으셨는지.... 오붓한 네명의 산행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