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질고와 인생의 연약함을 아시는 하나님 아버지!
사순절 기간을 맞이하여 주님 수난과 은혜를 묵상합니다.
대속의 제물로 흘리신 보혈과 그 사랑을 깨닫게 하옵시고
죄악된 생각과 행실에서 떠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지금 이시간 우리의 잘못과 죄과를 회개합니다.
정결한 예배로 나가게 하옵시고,
위로부터 내리는 축복의 단비로 온몸을 적시는
은혜의 시간으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먼저 분단 조국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원망과 탄식, 전쟁의 공포가 사라지게 하옵시고,
민족이 한마음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보혈을 지나 하나님의 은혜가 이 땅에 다시 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말씀을 전하실 목사님! 영육의 강건함을 덧입혀 주옵시고,
구원의 말씀이 우리의 영혼을 새롭게 하시고,
양문의 축복이 하수같이 흘러 이 산지가 기름지게 하옵시고,
찬양으로 화답하는 아름다운 동산교회로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부목사님과 동역자,
각 기관의 청지기들의 헌신과 봉사의 손길을 기억해 주옵시고,
형통의 복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참회와 절제로 준비하는 사순절로,
가지가 포도나무에서 떨어지지 않음 같게 하옵시고,
보혈을 지나 새롭게 변화하는 모습으로 이끌어 주시옵소서.
샤론 성가대의 찬양이 보좌를 울리며,
성도의 기도가 아버지께 온전히 상달되길 원하옵고,
우리의 모든 죄를 지고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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