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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 나 지혜는 명철로 주소를 삼으며 지식과 근신을 찾아 얻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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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지혜/대표기도

대표기도 12. 23

by 山海鏡 2018. 12. 21.

   독생자를 이 땅에 보내사 지극하신 아버지의 사랑을 몸소 보여주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는 여러가지 핑계로 주님보다 나를 더 사랑하며 아버지의 말씀을 잊고 살 때가 많았습니다. 어리석은 우리의 죄과와 허물을 용서하여 주옵시고, 주의 능력으로 새롭게 하여 주시옵소서.

    먼저 오랜 분단의 장막 앞에서 민족이 하나 되기 위하여 기도합니다. 인간의 욕심과 선입견으로는 마옵시고, 아버지의 섭리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철조망을 걷어내고 막혔던 길을 이을 때 복음도 함께 이어져서 복음의 성지였던 평양의 거리마다 케롤이 울려퍼지게 하옵소서.

    특별히 오늘 말씀을 선포하실 목사님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주님의  사명을 감당하시는데 피곤치 않게 하옵시고, 오늘 주시는 말씀의 은혜가 진리의 방패가 되고, 양각 나팔이 되어 죄의 견고한 성을 무너뜨리는 회개의 역사가 일어나길 원합니다. 아름다운동산교회가 실로암이 되어 영혼을 치유하고 이 시대의 양의 문으로 축복을 받길 원합니다.  

    부교역자와 각 기관의 청지기와 헌신하고 봉사하는 모든 손길을 축복해 주옵시고, 형통의 복을 주시옵소서.

주님의 거룩한 몸을 헐어 우리의 죄값을 대속하신 은혜를 생각할 때마다 부족하고 어리석은 우리의 모습만 드러납니다. 주께서 허락하신 시간과 공간 속에서 우리의 보내신 사명을 깨닫고, 우리가 어느 곳에 섰든지 자족하게 하옵시고, 장애를 능력으로, 부족을 감사로 바꿀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슬픔과 애통하는 자들을 위로하여 주옵시고, 환우의 상처와 흐르는 눈물과 고통의 신음소리를 들으사 그들의 상처가 아물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자라나는 자녀들에게 꿈과 비전으로 힘찬 걸음 내딛게 하여 주시옵소서. 

   샤론 찬양대의 아름다운 찬양이 하늘 보좌를 울리며, 성도들의 향기로운 기도가 아버지께 온전히 상달되길 원하옵고, 우리 죄를 대속하기 위해 우리에게 오셨던 거룩하신 우리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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