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9일 (일요일)
주일저녁 광교호수공원을 돌고 온 탓도 있지만, 코로나 부스터 접종 이틀째라 일찍 자리에 누웠는데
문효치 선생님께서 전화를 주셨다.
"보내온 문자를 오늘사 보았어요. 무슨 임기를 마친다는 말씀인지...?"
문예춘추 사무국장부터 회장까지 오래했습니다. 집사람도 만류하고 또 회사도 바쁘고 해서 이번에 그만 두었다고 말씀드렸다.
"아~ 그랬었군요. 한 해만 더 하시지..."
아쉬움이 묻어 났다.
시간 나실 때 따스한 식사라도 한번 대접해 드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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