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줄거리
뛰어난 지능과 파워를 지닌 외계 생명체 트랜스포머. 정의를 수호하는 오토봇 군단과 악을 대변하는 디셉티콘 군단으로 나뉘는 트랜스포머는 궁극의 에너지원인 큐브를 차지하기 위해 오랜 전쟁을 벌여왔다. 지구에 숨겨진 큐브를 확보하기 위해 그리고 지구를 구하기 위해 전쟁을 벌린다.
영화 감상평
나의 평가
어제 동생과 같이 브로드웨이 시네마에 모처럼만에 영화를 보러갔다.
내가 지금 쓰고 있는 MAYA로
저렇게 멋있는 영화를 만들었다니....감격을 할 수 밖에 없네요.
잔디를
가꾸고 있는 샘 윗익키의 아버지는 살아가는 우리 대부분의 사람들이 갖고자하는 작은 행복을 잘 표현하고 있었다.
아들의 첫 자동차를 사주기 위해서 중고차 매장에 갔을때 주인의 말 "자동차가 사람을 고른다!" ??
그러나 시꺼먼 연기를 정원에 품었을때 모두 실망... 가끔 중요한 순간에는 시동마져 안걸리던 그런 형편없는 고물 중고차가 세상에서 가장 똑똑하고 유능한 오토봇의 깜짝쑈 였을줄이야~
여자친구와 샘의 첫사랑과 자동차와의 코믹한 전개 그리고 스크린을 체우는 파워풀한 로봇의 전쟁은 3D 애니메이션의 극치를 보여 주었다. (나도 언젠가는 저런 로봇하나 만들어 봐야겠다)
2시간 15분이 잠깐 동안 지나갔다.
옆에 동생과 함께 갔었는데 누구와 있는지 깜박 잊고있었다.
너무 사운드가 좋아서 (시끄러워) 귀가 멍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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