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영광을 하늘 위에 두셨나이다." 시8:1
거룩하시고 자비로운 하나님 아버지!
주의 성일을 맞아 하나님의 백성들을 오늘아침 성소로 불러 주시고 하늘나라의 기름진 생명의 양식으로 베풀어 주신은혜 감사합니다.
이시간 우리들의 마음과 뜻과 정성을 모아 전심으로 드려지는 예배를 주님 온전히 흠향하여주옵시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귀한 시간되게 도와 주시옵소서.
"형통한 날에는 기뻐하고 곤고한 날에는 생각하라" 는 말씀을 기억하며 (전 7:14)
세상에서 살면서 지치고 피곤한 우리들의 영혼을 주님앞에 모두 내려놓습니다.
세상에서 얻은 기쁨과 감사도 주님앞에 내려 놓습니다.
연약한 믿음과 어리석은 우리의 죄과를 주님 친히 책망하시고 위로하시며, 우리 속사람을 쳐서 겉사람이 승복하는 아름다운 신앙인의 삶을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물질이 풍요롭고 나라가 평안할수록 지난날을 돌아보게 하시며 가난과 어려움 당했던 힘들었던 때를 기억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어리석음과 집착과 내분으로 외세에 나라를 내어주었고 반세기의 역사위에 분단의 상처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위정자에서부터 백성에 이르기까지 헛되고 죄악된 마음을 버리게 하옵시고, 하나님을 경외하고 서로가 사랑하는 주님의 마음을 심어주시옵소서.
이 나라를 긍휼히 여기사 부흥의 길을 열어 주시옵시고,
이웃 나라와 열방으로부터 괄시받지 않는 존귀한 백성으로 삼아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교회와 성도들을 사랑하시고 주님의 말씀을 대언하실 사자 목사님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언제나 향기나는 삶으로 인도하시고 드려지는 기도 마다 응답의 권능을 부어주시옵소서.
오늘 말씀 선포하실 때 온 회중의 심령속에 주님의 말씀의 은혜로 차고 넘치게 도와주시옵소서.
상처받은 심령은 회복되는 역사와, 젊은이에게는 꿈과 비젼을, 장년에게는 지혜와 모략을,
모든 성도들이 주의 보혈의 피로 정결함을 입는 은혜로운 성회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이시간 여러가지 형편으로 함께하지 못한 우리의 형제와 자매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여호와라파, 이레, 닛시 하나님의 치유와 보살핌이 우리의 영육간에 강건케하심으로 언제나 승리하는 삶으로 인도하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우리의 소망과 기도를 담은 아름다운 찬양을 주님 기뻐 받으시고, 온 성도들의 마음에는 감사와 기쁨이 넘치는 시간되게 하옵시며
입술이 부족하여 아뢰지 못한 종의 기도와 주님의 귀한 어린양들의 모든 소망을 일일이 감찰하시고 열랍하여 주실줄 믿사오며.
우리 죄를 감당키 위하여 험한 십자가를 지셨던 거룩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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