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유의 주,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
오늘도 성일을 우리에게 허락하여 주시고 우리의 발걸음을 아버지의 은혜의 뜰로 인도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지난 한 주간도 말씀 안에 온전히 서지 못하고 세상의 근심걱정과 유혹에 빠지며 내 자랑과 고집대로 살아왔음을 고백하오니,
주님! 이시간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우리 죄를 보혈의 피로 정하게 씻어주시옵소서.
특별히 이시간 성서주일을 맞이하여 하나님의 약속을 기억하고 율례와 법도를 배우는 귀한 시간 되게 하시며, 흠없고 온전한 예배가 되도록 지켜주시옵소서.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먼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애굽에 종으로 팔려간 요셉에게 7년 기근을 통하여 귀하게 들어쓰신 것 같이 우리 대통령과 위정자들에게 복내려 주셔서 지금 애통하며 당하는 환란의 때가 오히려 기회와 축복이 되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40년 광야의 연단으로 애굽에서 종살이의 근성을 맑끔히 씻기시고, 믿음을 회복시키며 약속의 땅을 주셨던것 같이
우리의 험난했던 지난세월의 고통과 눈물자국을 깨끗이 씻기시고 예비하신 하나님의 축복을 바라보는 굳건한 믿음도 주시옵소서.
오늘 말씀을 선포하실 목사님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너는 내것이라"
구속과 사랑받는 주님의 종으로, 신령한 말씀의 대언자로, 요동치지 않는 믿음의 반석으로 삼아주시옵소서.
오늘 주실 말씀 위에 엘리야의 능력과 권세를 더하여 주시며, 치유와, 교정과, 새롭게함으로 영육이 축복 받는 귀한 시간되게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전도사님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성령의 충만한 가운데 기쁨으로 섬기는사람. "사랑하는자"로 불러 주시고 각자 받은 달란트대로 주님께 크게 쓰임받는 귀한 동역자로 삼아주시옵소서.
이시간 원근 각처에서 맡은 직임을 충성되이 수행하는 선교사와 나라를 지키는 아들 딸들과, 공무로 애쓰는 직임자를 기억하여 주시고 불꽃같은 눈으로 지켜 주시옵시며, 병상에서 성소를 향하여 기도하는 모든 환우들을 일일이 찾아가셔서 그들의 고통소리를 들어주시고 의원으로 오셔서 병마를 꾸짖어 물리치셨던 것 같이 간섭하여 주셔서 병상을 들어 옮기는 "여호와 라파" 치유의 역사와 위로가 임하게하여 주시옵소서.
할렐루야 찬양대가 열심으로 준비한 향기로운 찬양을 흠향하여 주옵시고, 예배를 준비하는 봉사자들의 헌신을 기뻐 받으시며, 성경을 읽으며 늘 깨어서 그리스도의 편지로 살아가려는 주님의 백성들의 간곡한 기도를 일일이 열랍하실 줄 믿사오며.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셨던 어린양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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