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산 번개산행

오늘 대간 번개산행은 9명의 벗님들과 (10시30분~4시30분 6시간산행) 출발지에서

 

안내도

 

초입에서 둘러본 진행방향

 

더워요 외투를 벗고

 

양누님과 판호님

 

잣나무 아래로

 

겨울을 견디는 어린 나무

 

우정고개에서 잠시 휴식후 포즈

 

유란이

 

공주 한 명은 어디가셧나~

 

우정능선을 오르다가

 

은숙님

 

연지평 큰형님

 

미쓰오 숨 참지 마세요!

 

내리막길에 뽀드득 뽀드득 제일 신이 났던 은숙님.

 

발자국

 

앞사람 따라걷기

 

잠시휴식

 

연인산 고지 600미터를 남겨두고

 

여기서 식사하고 모아둔 스틱을 본다

 

봄을 꿈꾸는 진달래 꽃망울

 

이제 먹었으니 출발합시다

 

절대로 넘어진게 아닙니다

 

폼잡는 겁니다 (정말 미소가 아름다워요)

 

물 한 모금 소대장님과 유란이 그리고 판호님.

 

바람이 없어 여름같은 겨울의 전경

 

 

연인산이라 갈대도 서로 부둥켜 안고.

 

정상직전의 안간힘.

 

판호님

 

몽골에서 구한듯한 예쁜모자를 자랑하고 싶어

 

정상에서 내려다본 전경

 

 

 

정상석과 표어

 

연인산 정상 기념촬영

 

하산길

 

황사에 오염이 된것같다.

 

돌아오는 길에 이정표를 못찾아 잠시 알바를 하고

 

표지판을 확인

 

 귀로 발걸음은 유유자적 가볍다

 

 

 

 

원점으로 돌아와 뒤돌아 보며

 

은숙씨 혹시 지휘자?

 

연지평 큰형님의 9인승 RV를 타고 모처럼 옴팡진 번개산행을 하고 돌아왔다.

차량지원을 해주신 큰형님께 늘 고맙고 마지막 뒷풀이에 함께 하신 배형과 형수님 그리고 인순님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