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세무궁토록 찬양과 영광 받으시기 합당하신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성일을 맞이하여 주님의 자녀들이 원근 각처에서 성소로 모였습니다.
이시간 우리의 예배가 흠없고 순전한 예배가 되도록 지켜 주시고, 우리의 영안이 열리며,
약속의 말씀이 우리의 심령 옥토에 떨어져서 열매 맺도록 성령님 주관하여 주시옵소서.
먼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라 그가 기도와 순종함으로 이스라엘을 다스림 같이
우리 이명박 대통령에게 주님의 마음에 합한자 되게 하시며,
스스로 높아지려고 쌓은 바벨탑이 흔적도 없이 사라짐 같이 불의와 악의 세력을 징계하시고,
구원의 뿔, 지혜의 수장으로 나라와 민족을 열강으로 세우는 승리의 지도자로 삼아주 옵소서.
사랑과 화평의 주님!
세상에 살면서 물질적인 어려움을 겪는 성도들이 있습니까?
육신의 질고나 죄의 짐으로 고통받는 형제가 있습니까?
주님을 믿음으로 핍박 받는 자녀나 세상에서 받은 상처로 애통하는 이웃이 있습니까?
오늘 목사님께서 말씀을 증거 하실 때 생명의 말씀으로 온전케 되기를 간구합니다.
오른편으로 그물을 던지는 믿음의 확신을 주옵시고,
사울이 바울로 변하는 회개와 헌신의 역사와,
베네스다 연못에서 오래된 중풍병자를 일으키는 치유의 역사와
하늘로 부터 내려오는 신령한 은혜를 받는 귀한 시간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또한
목사님 사명 감당 하실 때 영육간에 피곤치 않으며 "너는 내것이라"
주의 강한 오른손으로 붙잡아 주시고,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 매이는 기도의 능력과 말씀의 은사를 갑절로 주셔서
복에 복을 더하며, 이시대 잃어버린 어린양을 찾는 목자와 구원의 방주로 굳건히 세워 주시옵소서.
또한
새로 부임하신 부목사님과 전도사님과 그 가정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사랑 받는 행복한 가정, 주님 사명을 기쁨으로 감당하도록 일상을 감사의 조건들로 채워주시고,
우리의 젊은이들의 가슴에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심으며,
그들이 장차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귀히 쓰임받는 일꾼이 되도록 사명에 열정을 주시며,
걸어온 모든 족적 위에 주의 은혜와 축복이 가득했다 고백할 수 있는 사랑받는 종으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할렐루야 성가대의 준비한 찬양이 하나님의 보좌에서 기뻐 흠향하시는 향기의 예물이 되게 하시며,
각 기관에서 맡은바 직임으로 충성하는 봉사자들의 아름다운 손길을 기억 하시고, 군에 입대한 아들딸들과, 해외선교지의 선교사들과
병상에서 성소를 향하여 기도하는 환우를 살피시고, 우리들의 작은 소망과 기도까지 일일이 들어 열랍하실 줄 믿사오며,
이 모든 말씀을 우리 주 거룩하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립니다.
아멘.
'삶의지혜 > 대표기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표기도 (0) | 2009.12.16 |
---|---|
기도 (0) | 2009.11.07 |
대표기도 (0) | 2009.10.08 |
찬양예배기도 (0) | 2009.09.04 |
대표기도 (4월26일) (0) | 2009.04.26 |
대표기도 (0) | 2008.12.12 |
찬양예배기도 (0) | 2008.10.05 |
대표기도 (2008.09.28) (0) | 2008.09.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