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아침부터 저녁까지 주님의 성소로 불러 주시니 감사합니다.
돌아보면 죽을 수 밖에 없는 죄인이지만 우리를 주님의 자녀로 구별하여 주시고,
사계절이 뚜렸한 축복 받은 땅에서 일할 수 있는 터전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시간
우리의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 드리는 기쁜 찬양예배가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이 지역과 광교 신도시에 구원의 방주로 삼으시고,
귀하게 쓰임 받는 교회로 이끌어 주옵소서.
특별히 목사님 사명 감당하실 때,
피곤치 않게 하시며, 주님의 사랑받는 목사님으로 삼아 주시옵소서.
오늘의 선포하시는 말씀으로 우리들의 무거운 죄의 짐을 벗게 하시고
은혜와 기쁨이 충만한 예배가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기도와 찬양을 주님 기뻐 받으실 줄 믿사옵고
거룩하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