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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Diary/등 산

청계산(6/28토)

by 山海鏡 2009. 7. 5.

 동창들이 산행을 하기로 했는데 겨우 네 명이 참석했다.

진섭 현제 석열 

 

대공원 후문방향에서 매봉으로 오르는 중 

 

약골 현제가 어지러움을 느껴서 잠시 쉬어가지 않으면 안 된다. 

 

 점심 약속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서 서둘러 하산을 하여야 한다.

 

대공원 오르던 길 조금 옆으로 하산하는 계단

 

 약수터에서 물도 한 모금 먹고 운동기구에 눈이 갔다.

 

다칠라~ 

 

복근을 보니 몸관리 잘했네 ~

 

진섭이가 자주가는 식당에서 옷닭과 누룽지를 시켜놓고 식당에서 만나자 했던 뒷풀이 참석자들을 기다렸다.

양명이는 자칭 아랫것들이 (집사람과 아들) 데리고 왔고

영숙은 잘못 알고 사당역에서 눈빠지게 기다렸고

승제는 2번 출구를 못 찾아 헤멨고

은심이와 천만수를 포함 5명이 뒷풀이 식당으로 나와서 모두 9명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