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7.18(토)
아침: 문어회 된장찌개 파 10포기
점심: 무국
간식: 무농약 토마토, 옥수수(분남누나)
저녁: 호박쌈
인터넷 KT올레를 설치하였다 (광랜 100메가 BPS)
냉장고 내부 청소와 주방의 빈그릇 세척을 다시 실시하고 벌레 먹은 쌀을 마당에 널어 말리고 난 후에 어머니는 키로 벌레를 모두 가려내셨다.
만석이가 어머니를 모시고 시장에 다녀왔다 (이면수, 비닐봉투, 마늘, 호박잎 등)
마늘을 다져서 냉장고에서 꺼낸 미역줄기를 무치고,
일부는 미역줄기를 말려서 장아찌에 넣어서 담았다.
도장의 냉장고에 오래 되어서 그런지 맛이 시어져서 대추즙은 버렸다.
냉장고 내부 칸막이를 모두 씻어 넣고 불필요한 것들은 버렸다.
도우미 아주머니가 오후에 오셔서 김치통 정리 및 고추장과 된장을 손보고, 승호네 줄 것을 담고 음식쓰레기를 모두 자기 차로 싣고 가서 버려주었다.
김치 냉장고를 정리하여 쌀을 보관하였다
아침에 우리 밭을 부치는 지 권사님이 베지밀 한 박스를 들고 오셨다.
또 택영이 어머니가 후포장에 다녀오시면서 토마토를 한 봉지 내놓으셨다.
점심에 무국을 끓이고 저녁은 호박잎쌈을 해서 먹었다
오후에 응골 분남이 누나가 옥수수를 10개 삶아오셨다
저녁에 동네 어머님의 친구들이 (경만엄마, 남필엄마, 덕화엄마, 영훈이 엄마, 머리꼽슬 아줌마, 약간 젊은엄마) 검은콩고칼슘두유 1박스를 들고오셨다.
박명건 선배님의 위로전화 옴( 밭을 도지 놓고 사는 것은 산신령놀음이라고 함. 자기도 6년을 그렇게 했는데 아이들이나 부인이 찾아왔다고 함)
저녁에 웹하드 설치하고 테스트 완료 (잘 깔리지 않아서 지우기를 반복함: 무슨 서브에 사용중인 .. 있다고 전환하든지 맨트가 자꾸 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