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과 땅을 펴시고 우리를 축복하신 하나님 아버지!
한 주일도 주님의 품 안에 지켜 주셨다가
거룩한 주일 아침, 성전으로 불러 주신 은혜 감사합니다.
우리가 하늘 보좌를 향하여 기도하는 이 시간
세상 걱정과 염려는 내려놓게 하옵시고,
오직 성령의 말씀을 사모하는 정결한 마음을 주시옵소서.
이방의 왕 고레스를 구원의 도구로 삼으셨던 하나님 아버지!
분단 70년, 상처로 얼룩진 민족이 하나 되길 원합니다.
주님의 선하신 뜻이라면, 불의로부터 그의 신변을 지켜 주옵시고,
형통의 복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말씀을 전하실 목사님!
복음의 양각나팔로 귀하게 쓰임받도록 영육간에 강건함을 주옵시고,
특별히 오늘 주시는 말씀의 은혜로 우리의 영혼이 새롭게 되며,
우리의 중심이 뜨거워지게 하시옵소서.
받은 달란트대로 직분을 감당하는 청지기들의 헌신과
우리의 염원과 기도를 응답하실 줄 믿사옵고,
샤론 찬양대의 아름다운 찬양이 하늘 보좌에 상달 되어
아버지의 영광만 나타내길 원하오며,
어둠에서 빛의 자리로 이끌어 내시는
우리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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