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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학/수 필

늙음과 기쁨

by 山海鏡 2008. 5. 11.

늙음.

해와 빛과 달과 별들이 어둡기 전에 비 뒤에 구름이 다시 일어나기 전에 그리하라.

그런 날에는 집을 지키는 자들이 떨것이며 힘 있는 자들이 구부러질 것이며 맷돌질 하는 자들이 적으므로 그칠 것이며 창들로 내다 보는 자가 어두워질 것미며

길거리 문들이 닫혀질 것이며 맷돌 소리가 적어질 것이며 새의 소리로 말미암아 일어날 것이며 음악하는 여자들은 다 쇠하여질 것이며

또한 그런 자들은 높은 곳을 두려워 할 것이며 길에서는 놀랄 것이며 살구나무가 꽃이 필 것이며 메뚜기도 짐이 될 것이며 정욕이 그치리니 이는 사람이 자기의 영원한 집으로 돌아가고 조문객들이 거리로 왕래하게 됨이니라

은 줄이 풀리고 금 그릇이 깨지고 항아리가 샘 곁에서 깨지고 바퀴가 우물 위에서 깨지고

흙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영은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기억하라

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도다 모든 것이 헛되도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 간에 심판하시리라.           전도서 12장 말씀중에서.

 

기쁨.

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기쁘게 하라.

(어머니의 입속에 무언가 있어서 오물거리고 침이 흐를 수 있도록 해 드리는 것)

 

비유를 풀이함.

여기서 해와 ...어둡기 전에 (인생에서 노년기가 도래하기 전)

집을 지키는 자들이 떨것이며 (수족의 떨림)

힘있는 자들이 구부러질 것이며 (등이 굽음)

맷돌질 하는 자들이 적으므로 그칠 것이며 (치아가 빠져서 음식을 씹지 못함)

창들로 내다보는 자가 어두워질 것이며 (눈이 어두워짐)

새의 소리로 말미암아 일어날 것이며  (노인들이 일찍 일어남)

음악하는 여자들  (목청 즉, 발성기관들을 비유)

살구나무가 꽃이 필 것이며  (저승꽃과 백발}

사람이 자기의 영원한 집으로 돌아가고 (무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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