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꾼들: 바우님, 판호님,산딸기님,은숙님,소대장님,금덩이님,유란이와 나 총 8 명
산행시간: 8시간.
뒷풀이 :해인산장.
차량지원:바우님.
금산인삼휴게소 뒷마당에서 커피와 빵
저번에 불참하여 나제통문에 포즈
나제통문앞에서 판호부부의 두 컷
덕산재 표지석
대간길에 붙여놓은 광고페널
덕산재 출발시간 10시 20분
오늘 괜찮을까...
초반부에 치고 올라가는 경사가 있다. 땀난다.
반바지에 모자도 왔다입니다.
안개비가 내려서 더욱 후덥지근한 날씨
고추잎같이 생긴 풀
우산속에는 누가 있길레?
부황령 아래 삼도봉 터널
백수리산 오르는길
난 아직 배 안고픈데 ...
소대장님 배꼽시계는 정확히 점심시간을 알리는데 행동식으로 떼우고
유란이 선심
컨디션이 좋지않아서 Back 탈출
백수리산 표지석
중앙 우측 멀리 삼도봉이 보이고 중간에 원경으로 삼각형의 민주지산이 보인다.
여기까지만 왔어도 승리인가? 언제나 생글...
고추 딸때 쓰던 모자인가 뒷챙이 길다.
유란이가 오늘 좀 힘들다.
바우형님도 힘들다. 대간길이 좀 긴것 같아서 ~ (아직 갈전곡봉구간 가지도 않았는데)
해가 났다.
작은 복 주머니같다
나무숲에 덮힌 삼각점
목장길앞 나무다리
운치가 있는 목장길
뒤 돌아보며 한컷
벌의 농사
반가운 이정표
여로
삼도봉의 전라북도방향
충북방향
경북방향
뒷줄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바우님 금덩이님 판호님 산해경 유란 산딸기님 은숙님
하산지점 삼마골재
하산을 하면서 어둑어둑
해인산장
산장주인장의 빙벽 암벽장비 약 30년 경력의 대선배님이 운영
아랫쪽 개울물이 깨끗하다 모두 퐁당그리다 왔나벼~
산장이라서 산꾼들을 위하여 숙박을 한다 그리고 아랫동네에서 올라온 손님들 때문에 돼지고기 불고기와 식사도 판매한다.
오늘은 안개비가 가끔씩 내려 습도가 매우 높아 땀이 비같이 쏟아지는 가운데 8시간의 행군을 했다.
오르막 내리막이 대여섯번 이상 반복하며 산꾼들의 진을 빼놓았다.
소대장님은 컨디션관계로 백수리산 부근에서 뒤돌아 탈출하고 우리는 정상산행하고 산장에서 불러준 콜벤으로 픽업 및 차를 회수하고 돼지삼겹살로 뒷풀이를 하였는데
오늘은 많이 늦었다 분당에 01:30분이 넘어 도착하자 소나기가 억수로 쏟아지는 바람에 바우형님이 일일이 태워주고 가셨다.
힘든 산행에 모두 고생을 하셨습니다.
운전을 맡아 주신 판호님과 차량지원과 마지막 핸들을 잡아주신 바우형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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