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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Diary/등 산

백두대간(우두령->삼마골재)

by 山海鏡 2008. 9. 30.

참석인원 : 바우님 무극금성님 판호님 산딸기님 부부, 콩쥐님, 소대장님, 금덩이님, 산해경과 유란이  합계 9 명

산행구간 : (우두령->석교산->삼마골재) 물한계곡            :  정상팀 산행시간 약  5시간 

                  ->삼도봉->석기봉->민주지산->물한계곡)     : 연장팀  산행시간 약 6시간 30분

 

 

시야가 좋다. 

 

대간 식구들이 1050고지 정상에서 산 아래를 바라보고있다.

 

유란이 한컷 

 

은숙도 한컷 

 

 

 

오늘 제일 경사가 심한 곳이 아닐까 로프구간을 통과하는 소대장님

 

바우님 뒤로 구름이 멋져요 

 

 

 

식사시간  

 

판호님 휴식중 

 

대간띠를 달고 

 

저번에 지나왔던 삼도봉이 2.9킬로 남았다.

 

 

 

 

여기가 삼마골재 (본대는 물한계곡으로 하산을 하고) 

 

판호님과 나 그리고 바우형님과 은숙님이 석기봉과 민주지산을 오르기 위하여 저번에 왔었던 삼도봉을 경유.

 

중간에 석기봉 오른쪽에 민주지산이 보인다 

 

구절초 

 

헬기장 옆에 있는 벤치 

 

석기봉을 가는 길 

 

작은 팔각정 

 

석기봉을 오르며 

 

 

석기봉 정상 판호님 

 

하산길이 여기다.

 

민주지산 정상이다 

 

판호님 폼 

 

나 

 

내려갈 물한계곡이 펼쳐져 있다. 

 

 

 

물한계곡 주차장에 내려오니 막걸리와 삼겹살과 족발을 챙겨놓았다. (춥고 배고프니 이팀 저팀에 가서 얻어온 것이란다)  

 

소대장님과 금덩이님이 화장실을 다녀온다 

 

 주차장에서 판호님이 차를 가지고 올때까지 오래 기다렸는데 이빨빠진 이쁜 숙녀에게 죠리퐁 구걸하며 즐거웠었고 모닥불을 금덩이님이 피워서 한기를 달랬다.

 뒷풀이는 시간이 늦은 관계로 현지에서 버섯전골을 먹고왔다.

 

차량을 지원해주신 바우님과 운전을 맡아서 해주신 판호님께도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대원들 모두 수고가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