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 나 지혜는 명철로 주소를 삼으며 지식과 근신을 찾아 얻나니
  • 나 지혜는 명철로 주소를 삼으며 지식과 근신을 찾아 얻나니
Photo Diary/등 산

관악산

by 山海鏡 2009. 2. 21.

참 석 자 : 배재일형 소대장님 은숙씨 현배씨 유란이와 나    총 6 명

산행코스 : 안양 관양우체국뒤 -> 삼림욕장 -> 국기봉 -> 연주암 -> 과천외고옆

산행거리 : 약 7 킬로미터

 

 출발하면서 마을 뒷길을 따라서 걸어간다. 이지역에 아파트 공사 토지 매입이 끝난 모양이다.

 

소나무가 애처롭다. 

 

 산림욕장에서 처음 휴식을 갖으며 간단한 간식과 커피를 나누었다. 유란이가 이번에 만든 약식이 제법 쫄깃하고 맛도 괜챦네~

 

등산로 안내판에 깃대봉의 깃발이 보인다. (은숙씨 작품)

 

깃대봉에서 내 개폼을 은숙씨가 잘 찍어주었다. (은숙씨 작품)

 

 내려오는 길에 연주암 뒤에 있는 돌담에 작은 소망들이 가득 놓여있다. (은숙씨 작품)

 

돌아오는 버스 속에서 밀렸던 잠이 쏟아졌다. 이틀을 회사에서 지내고 부족한 잠을 늦은 아침까지 채우질 못했다.

뒷풀이는 오리역 남도한우에서 돼지 삼겹살에 현배씨가 낸 육회를 먹고 즐거운 주말 산행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