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이화령->희양산->은티마을)

일      시: 2009년 3월  14일 (토)

산행시간: 8:45~ 18:00

산행거리: 20 킬로미터

 

우대장님이 소대장님의 카메라로 촬영 

 

오랜만에 우대장님이 합류하여 즐거운 산행시간이 되었다. 

 

 

  대간 허리에서 동쪽을 바라보니 일만 봉이요 서쪾을 바라보니 또 일만 봉이라서 이만봉인가?

 

 

 소나무가 너무 멋지다고 이번에 외손주를 본 판호 어르신께서 이야기 하길레... (소나무도 속리산 원경도 정말 멋있네~) 

 

선두 조가 법원 증거용으로 성터에서 한 장 찍자 했더니 앵글은 이렇게 잡아 달라는 은숙씨 요청을 접수하여~

 

아따 겁나유~ 20킬로 걸어오느라고 지치고 힘이 다 빠졌는데 마지막 로프를 잡은 손이 줄줄 미끌어졌다. 은숙씨를 코치하는 판호님과 우대장님~

 

길고 험한 구간을 큰 사고 없이 잘 내려온 우리 대간식구들 화이팅~

마지막 뒷풀이는 하산주님이 맛있는 토종 삼겹살로 한 턱 고맙습니다.

사진은 내가 찍고 소대장님 올린 것 복사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