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이화령-조령산-신선암봉-삼관문)

참  석  자 : 연대장님, 신일환형님 부부, 이기상형님 부부와 친구분, 우대장님, 진원님, 은숙님, 소대장님과 친구분, 현배님, 금덩이님, 유란이와 나  15명.

산행시간  : 약 7시간

 

이화령에서 출발하면서

 

        한 방울씩 떨어지는 조령샘물

 

        조령산 정상석

 

        초반 선두의 빠른 행보와 날씨 때문에 더위에 약한 소대장님이 힘들어 보인다.

 

 암릉 구간이라 밧줄이 참 많다. 

 

봉우리 마다 수려하여 경관이 좋다 

 

물 한 모금 먹고 갑시다. 

 

돌아 본 산의 경치가 낙타 등 같아 보인다.

 

솔개 한 마리가 날고 있는 봄산 

 

유란이가 오늘은 힘이 나는 것 같다. 

 

걸음이 빠른 현배씨가 오순도순 같이 가자고 한다. 

 

앞산의 떨어져 나간 바위 조각은 어디에 있나 

 

지도를 보면서 얼마나 남았나 가늠해 본다. 

 

 형님들이 지도를 놓고 현재 위치를 파악하고 있다.

 

진주님 

 

은숙님이 로프를 잡고 암벽을 오르고 있다. 

 

이기상 형수님도 로프를 잡고 등반중에 있다.

 

암릉에 붙어있는 소나무들은 분재같다. 

 

 

 

여기서 점심을 먹고 한잠을 잤다. (목표점이 차단되어서 시간이 남았다)

 

생글생글 은숙님 

 

 

현배님 어지럽다고 하면서도 잘 올라가네요

 

 

로프에 매달린 유란이 오늘 잘 한다. 

 

진달래 꽃망울

 

진달래 잎 

 

노란꽃.... 

 

깃대봉은 대간길이 아니지만 10분 알바하여 구경하고 오세~(은숙님과 둘이 다녀옴) 

 

기념사진 찰깍~ 

 

깃대봉에서 바라본 남쪽 

 

진달래의 역광사진 

 

무너진 성벽 

 

하산하면서 만난 이정표 

 

자연 휴양림의 산장 

 

시원한 약수물 샘터에서 목을 축이고... 

 

조령 삼관문 앞에 있는 쉼터 

 

이기상형님의 친구분 

 

 

유원지를 내려오는 길에 만발한 벗꽃

 

산행을 모두 안전하게 마치고 내려와서 분당 오리역에서 감자탕으로 뒷풀이를 마쳤다.

운전은 형규씨가 수고하였고,

신일환형님께서 다음날 (주일 오후에) 우리 대원들 위해서 황구 한 마리를 제공하여 행복한 날들은 이렇게 간다.